평택세무서, 평택상공인협의회 찾아 세정 간담회 가져…세무조사와 자본거래 이해 주제로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세무서(서장 우창용)는 지난 25일 평택상공인협의회에서 세정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27일 세무서에 따르면 이날 간담회는 지역 상공인들의 납세 편의와 정보제공을 위해 ‘이재명정부의 세정방향과 평택상공인들을 위한 세무조사와 자본거래의 이해’를 주제로 진행됐다. ‘평택상공인협의회’는 평택상공회의소 산하 단체로서 기업인협의회(대기업군 중심), 경영인협의회(대기업군·지역경영자), 여성기업인협의회(여성 CEO), 관리자협의회(중간관리자)와 함께 지역 중소기업 경영자 등 30여 명으로 구성됐다. 간담회는 협의회 회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우창용 서장은 ‘세무조사의 이해’와 ‘부당행위계산부인의 이해 및 자본거래의 이해’ 등 기업 경영에 도움이 되는 세무정보를 주내용으로 강연했다. 이날 소상공인들의 세무상 어려움을 청취하며 세금에 관한 애로사항을 해결하는 등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협의회 김성환 회장((주)에스티환경 대표이사)은 “오늘 간담회가 기업 경영에 큰 도움이 될 것 같다”며 “앞으로도 지역 중소기업인들의 애로·건의사항 해결을 위해 평택세무서가 지속적으로 힘써달라”고 전했다. 우창용 서장은 “기업 운영 중 억울한 세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