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평택 김용석 기자 /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다음 달 5일까지 ‘청년 CEO를 위한 실무경영 솔루션’ 강좌를 개최하고 참여자 20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19일 시에 따르면 이 솔루션은 다음 달 9일부터 18일까지 매주 화, 수, 목요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평택시 배다리도서관 별동 독서당에서 진행된다. 이번 기초 실무경영 교육 강좌는 급변하는 디지털 환경 속에서 인공지능(AI) 기술을 효과적으로 활용해 청년 사업가들의 사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성공적인 창업을 지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AI 콘텐츠를 활용한 마케팅을 비롯해 예비 창업자를 위한 기초 회계 및 세무 강의 등 실질적인 교육 내용으로 구성돼 청년 사장님들의 뜨거운 관심이 예상된다. 교육 과정은 총 6일 동안 진행되며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강사로 나서 ▲AI 콘텐츠 마케팅 ▲인사․경영관리 ▲청년 창업자를 위한 기초 세무 및 회계 교육 등을 심도 있게 다룰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 강좌는 창업 초기 어려움을 겪는 청년 사업가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AI 활용과 경영 기술 등 집중적으로 교육할 계획”이라며 “AI를 통해 시간과 비용을 절감하고 미래 청년 CEO들의 성공적인 사업 운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30일 경기도에서 실시한 ‘2023년(‘22년 실적분) 법인 세무조사 시·군 평가 결과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2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 주요 평가 기준은 법인 세무조사 추진실적 및 이행률, 직무환경 개선 노력 등 6개 분야이고 가감점 항목으로 인력보강, 특수시책, 발표대회 등으로 이뤄졌으며 평택시는 종합평가 결과 모든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최우수상을 받게 됐다. 최우수 기관선정의 선정 요인은 정기조사 108개 법인에서 100억원, 취약분야 기획세무조사에서 28억원 총 128억원의 추가 재원을 확보했다. 그 외 특수시책 부분에서 법인 세무조사 관리 전산화 도입으로 부족한 조사인력의 보완, 현지 세무조사 시 월 1회 납세자보호관 참관하에 세무조사를 실시 납세자 권익보호 및 세정서비스를 실현한 점이 결정적으로 작용했. 시 관계자는 “성장율 둔화 등 경제 여건을 감안해 침체 된 지역경제 회복을 위해 성실 납세하는 기업 등에 대해서는 세무조사 유예 및 세무조사 일정 등 법인의 의견을 최대한 수렴할 것”이라며 “신고 누락 및 과소신고 법인에 대해서는 철저한 세무조사를 통한 ‘누락세원 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