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장애인체육회(회장 정장선)가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가평에서 열리는 ‘제15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 2025 가평’ 선수단 출정식을 지난 11일 청소년문화센터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14일 장애인 체육회에 따르면 이날 출정식에는 정장선 평택시장(평택시장애인체육회 회장)을 비롯해 홍기원 국회의원(평택갑), 시·도의원 등 많은 내빈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평택시 선수단은 역도, 탁구, 육상 등 13개 종목에 총 220명(선수 102명)으로 구성됐다. 이날 정장선 시장은 선수단 총감독인 허성희 장애인배드민턴협회장에게 단기를 전달하며 공식 출정을 선언했다. 이어 탁구 심재문 선수와 육상 최소영 선수가 대표로 페어플레이를 다짐하는 선서를 진행했다. 정장선 시장은 “우리 선수들이 대회에서 마음껏 기량을 펼칠 수 있도록 응원하겠다”며 “장애인 체육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허정희 총감독은 “평택시를 대표한다는 사명감으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이날 행사에서는 평택시장애인체육회 ‘나래’ 서포터즈 봉사단(단장 임현빈)의 창단 발대식도 함께 진행됐으며 향후 평택시 장애인 체육 발전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국제대학교가 지난 25일 태권도 선수단을 공식 창단하며 국내외 태권도 명문 대학으로 도약할 준비를 마쳤다. 27일 국제대에 따르면 대학 HIVE 센터 회의실에서 열린 창단식에는 임지원 국제대학교 총장, 박종근 평택시체육회장, 문희성 평택시태권도협회장, 김정식 재베트남 대한태권도협회장 등이 참석해 창단을 축하했다. 국제대 태권도 선수단 창단은 태권도의 전통과 현대 스포츠 과학을 접목해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춘 선수를 양성하기 위한 중요한 출발점이다. 선수단은 학업과 실전 훈련을 병행하며 국내외 대회에서 활약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지원 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다. 김은숙 스포츠학부 교수(태권도 감독)는 "국제대학교 태권도 선수단은 단순한 대학 운동부가 아니라 태권도의 정신과 가치를 계승하고 발전시키는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며 ”학생 선수들이 세계 무대에서 활약할 수 있도록 최상의 환경을 제공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창단식은 선수단 공식 소개, 지도 교수 및 선수 대표의 각오 발표, 기념 촬영 등이 진행됐다. 또 국내외 태권도 전문가들이 참석해 ‘태권도 교육과 경기력 향상 방안’ 을 주제로 패널 토론을 열며 국제대학교 태권도 선수단의 발전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국제대학교(총장 임지원)는 지난 19일 경기도태권도협회(회장 김평) 태극실에서 태권도 발전을 위한 협력관계 구축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21일 국제대에 따르면 체결식에는 임지원 총장, 이기세 체육진흥센터장, 공선택 스포츠학부 주임교수, 김은숙 스포츠학부 교수(태권도), 임영웅 체육진흥센터 팀장 등이 함께 했으며 경기도태권도협회에서는 김평 회장, 김종옥 부회장, 김규필 상임이사, 이명두 사무국장, 황인식 사단법인 태권도 공제조합 상임이사, 이영선 재단법인 GTA 상임이사, 박상욱 미래전략위원회 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국제대학교 태권도 선수단 창설 ▲태권도학과 신설 ▲태권도 선수 장학 지원 및 해외 파견 등을 주요 협력 과제로 논의했다. 임지원 총장은 “태권도는 한국을 대표하는 무도로서 국제적인 위상을 가지고 있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국제대학교가 태권도 인재 양성의 중심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김평 회장은 “국제대학교와의 협력을 통해 태권도 선수 육성과 학문적 발전과 더불어 태권도인의 진로향상을 도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상호 긴밀한 협력을 이어가겠다”고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