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문화재단(대표이사 이상균)은 다음 달 20일까지 평택시 생활문화의 다양화와 활성화를 위해 ‘2024년 생활문화 활성화 지원사업’을 공모한다고 밝혔다. 21일 재단에 따르면 ‘생활문화 활성화 지원사업’은 ‘생활문화 공동체 지원사업’에서 사업명을 변경하고 공동체 지원과 함께 활동가 지원 분야를 새롭게 신설해 총 9000만 원을 지원한다. 재단은 개인 및 공동체 지원을 통해 일상 속에서 문화적 활동을 영위해나갈 생활문화 주체를 발굴하고 시민주도의 생활문화 생태계를 조성할 계획이다. 또 장르 중심적 활동에서 확대된 다양한 생활문화 활동을 지원해 지역 내 생활문화 다양성과 평택형 생활문화 정체성도 수립한다는 계획이다. 생활문화 활동가 분야는 생활문화 기획 및 활동 경험이 있는 개인(문화기획자, 예술가, 활동가, 시민 등)이 지원할 수 있다. 활동별로 300만 원에서 최대 500만 원 한도 내 차등 지원하며 4~6건을 선정한다. 생활문화 공동체 분야는 마을 중심의 활동 계획을 가지고 있고 지역민 비율이 50%이상으로 구성된 공동체가 지원할 수 있다. 생활문화 마을 조성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중규모와 대규모 사업으로 나누어 1000만 원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문화재단(대표 이상균)은 문화체육관광부와 (재)지역문화진흥원이 시행하는 ‘2023 기초단위 생활문화 확산 지원 ‘모두의 생활문화’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22일 재단에 따르면 평택 중심의 효율적인 생활문화 활성화 종합계획 마련을 통해 생활문화 주체 간 역할 및 기능 설정으로 평택형 생활문화 활성화 모델 구축과 자생적 생활문화 생태계 구축을 목적으로 시행되는 사업이다. 프로그램은 ▲생활문화확산, ▲생활문화 공동체·동호회 활성화, ▲생활문화 시설 활성화, ▲ 생활문화 특성화를 주제로 평택 내 다양한 생활문화 실행하는 내용이다. 이번 공모사업은 평택시문화재단과 평택시 내 6개의 협력단체가 협업해 시의 다양한 요소 연결을 통한 생활문화의 확산 및 지속 생태계 구축이라는 목적으로 10개 사업을 기획했고 1차 서류 심사에 이어 2차 발표 심사를 거쳐 1억9000만원 지원금으로 최종 선정됐다. 사업은 ‘평택, 생활문화로 씨뿌리니, 만화방창(萬化方暢) 하도다.’란 주제로 진행된다. 이 사업은 연결, 위안과 지속이라는 키워드로 기존 생활문화 공동체를 대상으로 네트위킹 등의 프로그램 통한 활성화와 특별히 서부 지역 내 안중지역을 특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