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새말유치원(원장 유숙종)은 지난 23일 7세 아름반 유아들이 6세, 5세 친구들을 초대해 청렴의 가치를 전하는 특별한 의형제 청렴 나눔 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24일 유치원에 따르면 이날 행사는 형님반 유아들이 나눔카페에서 직접 만든 ‘청렴 키링’과 ‘사랑의 메시지가 담긴 스티커’를 의형제반 동생들에게 전하며, 함께 청렴한 생활을 실천하자는 마음을 나누는 뜻깊은 자리였다. 또 유치원 곳곳에 형님들이 만든 청렴 포스터를 전시해 청렴 홍보 캠페인도 함께 펼쳤다. 나눔한 ‘청렴 키링’은 지난 ‘2025 청렴 마스코트 공모전’에 최종 선정된 청렴 캐릭터를 활용해 만들어 의미를 더했다. 유숙종 원장은 “아이들이 주도적으로 청렴의 의미를 배우고, 자연스럽게 전하는 모습을 통해 배움이 생활 속 실천으로 이어지는 교육적 효과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번 활동은 유아 스스로 청렴의 가치를 이해하고 실천하는 ‘놀이중심 청렴교육’의 일환으로, 연령 간 배려와 소통의 장이자 유치원 전체가 만드는 따뜻한 청렴 문화의 한 페이지가 됐다. 앞으로도 새말유치원은 ‘소통과 나눔으로 행복한 공동체로 성장하는(소행성) 새말 청렴 레시피’를 주제로 다양한 청렴 활동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새말유치원(원장 유숙종)은 4일 제4회 입학식을 맞아 특별한 행사를 마련했다. 유치원에 따르면‘솜사탕 캐릭터 DAY!’를 기획해 유아들에게 꿈과 희망을 선물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제공해 입학식을 더욱 즐겁고 특별한 순간으로 만들었다. 행사에서는 귀엽고 친근한 솜사탕 캐릭터가 등장해 유치원이라는 새로운 환경에 첫발을 내딛는 유아들에게 “너희들의 첫 학교는 달콤할 거야!”라는 따뜻한 환영의 메시지를 전했다. 또 솜사탕 캐릭터와 함께 사진 촬영 시간을 마련해 유아들이 소중한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했다. 유숙종 원장은 “이번 솜사탕 캐릭터 DAY는 유치원 생활의 첫날, 유아들에게 재미와 감동을 동시에 선사하고자 기획됐다”며 “유치원 생활에 대한 두려움을 덜어주고 친구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 속에서 자신감을 키울 수 있도록 도와주기 위해 준비했다”고 말했다. 입학식을 시작으로 새말유치원은 유아들이 공감과 배려를 경험할 수 있도록 ‘의형제 놀이를 통해 다(多)잇는 다(多)가치 바른 마음 기르기’를 특색사업으로 선정했다. 이를 통해 유아들이 서로 소통하며 성장할 기회를 지속해서 제공할 예정이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 새말유치원(원장 유숙종)은 20일 민주적이고 행복한 공동체 조직문화 형성을 위한 ‘3E(공감 E· 존중 E· 책임 E)- 청렴 Build up 프로젝트’를 기획해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유치원에 따르면 지난달에는 교직원·학부모·유아 등 모든 교육공동체가 참여하는 ‘2024 새말 청렴 슬로건 공모전’을 실시하고 지난 19일 공모전 당선작에 대한 시상식을 개최했다. 공모전에는 총 12개의 슬로건이 응모됐으며 교육공동체 전체의 투표를 거쳐 김○○ 학부모가 제안한 ‘나를 낮추는 청탁, 우리를 높이는 청렴’이 당선작으로 결정됐다. 이 슬로건은 이후 배너로 설치해 교육공동체가 눈으로 먼저 익히고 하반기 실시 예정인 청렴 골든벨 퀴즈, 청렴 챌린지 등 다양한 청렴 서포터즈 활동에 활용돼 마음으로도 익히는 ‘청렴한 새말유치원’의 기본 모토가 될 예정이다. 유숙종 원장은 "청렴은 정직을 기반으로 한 사회적 약속이고 이는 우리 유치원이 추구하는 공감하고 존중하고 책임감 있는 조직문화의 가장 기본적인 정신“이라며 ”저는 기관장으로서 새말청렴 슬로건의 정신을 앞장서 실천하며 모범을 보이고자 합니다”고 전했다. 공모전에 참여한 학부모는 “청렴이라는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의 새말유치원(원장 유숙종)은 7일 급식실에서‘2024 원장 선생님과 함께하는 밥상머리 교육’을 실시했다. 유치원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식사 시간에 지켜야 할 예절과 정서적 교류의 중요성을 체험적으로 가르치기 위해 마련됐다. 유숙종 원장은 교실에서 식사 예절과 급식실 예절, 식사 시간의 의미에 대해 학생들과 이야기 나눈 후 원생들과 함께 앉아 식사를 하며 정서적 교감을 나눴다. 이번 교육에는 지금까지 총 116명이 참여했으며 유치원에서 마주치는 어른에 대한 예절, 음식물 쓰레기 줄이기 등 유아에게 필수적이며, 실질적인 교육을 적극적으로 시행했다. 교육 후에는 가정에서도 가족과 함께 연계해 실천할 수 있도록 안내했다. 교육에 참여한 원아들은 “원장 선생님과 같이 밥을 먹어서 더 맛있어요”, “앞으로 음식을 골고루 먹을 거예요”등등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학부모와 학생들은 소감을 나누며 식사 예절을 통한 바른 인성을 자연스럽게 익히는 기회를 가졌다. 새말유치원은 매일 반복되는 식사 시간을 바른 인성을 함양할 수 있는 교육의 기회로 활용하며 이러한 체험형 인성교육을 학부모, 교직원, 유아를 대상으로 다양하게 실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