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재)평택복지재단(대표이사 최을용)은 지난 6일 ‘2025년 평택시 사회복지 종사자 힐링 프로그램’의 다섯 번째 회기인 ‘힐링 트레킹’을 문경새재도립공원 일대에서 진행했다고 밝혔다. 8일 재단에 따르면 이번 프로그램은 복지현장의 피로와 감정노동으로 지친 사회복지 종사자들에게 휴식과 재충전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오전 일정으로 문경새재도립공원과 오픈세트장을 둘러보며 가을 단풍이 물든 자연 속을 함께 걸으며 동료들과 사진을 찍고 담소를 나누며 일상의 긴장을 풀었다. 오후에는 ‘오미나라 와이너리’ 투어를 통해 문경의 특산품인 오미자와 사과를 소재로 한 다양한 와인과 음료를 체험하며 지역문화의 매력을 느끼는 시간을 가졌다. 참가한 한 사회복지사는 “화창한 날씨와 아름다운 단풍 속에서 동료들과 함께 걷는 시간이 정말 소중했다”며, “2025년 한 해 동안 쉼 없이 달려온 나 자신에게 주는 선물 같았다. 이런 힐링 프로그램이 더 확대되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최을용 대표이사는 “감정노동으로 인한 스트레스를 덜고 마음의 활력을 되찾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복지재단은 사회복지 종사자와 시민 모두를 위한 다양한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재)평택복지재단(이사장 임종철)은 지난 18일 평택시 사회복지 종사자 힐링 프로그램 2회차‘당신의 컬러를 찾아드립니다’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20일 재단에 따르면 올해 힐링 프로그램은 평택복지재단에서 실시한 ‘평택시 사회복지 종사자의 감정노동 실태 및 지원방안 연구’를 토대로 사회복지 종사자들의 의견을 반영해 직무별로 계획됐다. 이번 2회차 ‘당신의 컬러를 찾아드립니다’는 평택시 사회복지 종사자 중 홍보, 후원, 자원봉사 관련 업무 담당자들을 모집해 진행했다. 프로그램 참여 종사자들은 “자신에게 맞는 컬러를 찾아 이미지를 만드는 것도 경쟁력을 기르는 일환인 것 같다”며 “평택복지재단에서 딱 맞는 프로그램을 준비해 주셔서 즐거운 마음으로 참여했으며 큰 도움이 됐다”고 밝히고 심화과정 개설도 당부했다. 최을용 재단 사무처장은 “감정노동으로 힘들어하는 사회복지 종사자들의 직무스트레스가 완화되고 업무에도 도움이 됐길 바란다”며 “복지재단은 사회복지 종사자들과 시민들을 위해 다양한 사업과 복지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하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올해 평택시 사회복지 종사자 힐링 프로그램은 총 5회기에 걸쳐 진행되며 앞으로 3회차 (9월 2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