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평택 김용석 기자 / 평택시 팽성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일 최근 지역 내에서 홀로 생활하다가 세상을 떠난 홀몸노인의 주거지를 청소하고 유류품을 정리하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3일 팽성읍에 따르면 고인은 연고자가 없어 장례 이후에도 생활용품과 가구, 의류 등이 방치된 상태였다. 이에 협의체 위원들은 고인의 의류와 생활폐기물 등을 정리하고 주거지를 청소하며 마지막 길을 함께했다. 한시열 위원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가족의 마음으로 유품을 정리하며 고인의 마지막을 존중하고 싶다”며 “앞으로도 이웃을 위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근영 팽성읍장은 “지역사회가 함께 나서서 무연고 어르신의 마지막을 돌봐주신 것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협의체와 함께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을 살피고 지원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인사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늘어난 배달 수요로 오토바이 통행량이 증가하면서 이륜차 사고와 단속이 모두 급증하고 있다”, “도로의 위협으로 부상하고 있는 오토바이 사고를 막기 위한 조속한 개선책이 요구된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홍기원(더민주 평택갑) 의원 밝힌 말이다. 2일 홍기원 의원은 경찰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이륜차 교통사고는 지난 2018년 1만 7611건 대비 지난해에는 2만 1258건으로 3년 새 약 21%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자동차 사고가 감소추세로 접어든 것과는 대비된다. 사상자도 늘었다. 부상자는 지난 2018년 2만 1621명에서 지난해 2만 7348명으로 3년 만에 약 26% 늘었고 2016년 이후 꾸준히 감소추세를 이어가던 사망자도 2020년 들어 2019년 대비 5% 이상 늘어났다. 특히 빗길 교통사고는 지난 2018년 832건 대비 2020년 1296건으로 약 56%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사망자도 19명에서 30명으로 약 58% 증가했다. 이륜차 구조상 빗길에 취약하고 신체가 노출돼 있어 시야 및 주의력 확보가 어려운데, 코로나 장기화로 배달 주문이 늘어난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단속 건수 역시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