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 용이동 단체협의회(회장 김윤이)는 지난 14일 용이동 행정복지센터 프로그램실에서 ‘사랑나눔 바자회’ 행사를 진행했다. 16일 용이동에 따르면 이날 행사에는 용이동 단체협의회 회원 50여 명이 함께했으며 건어물(김, 다시마, 미역, 멸치 등), 젓갈류, 홍삼 등을 판매해 소외계층 지원을 위한 수익금을 마련했다. 김윤이 회장은 “이번 바자회 행사가 주변 어려운 이웃에게 큰 희망이 되길 바란다”며 “내년에도 용이동 단체들이 힘을 모아 많은 이웃에 따뜻한 온기를 전하는 나눔 실천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백광현 용이동장은 “이번 바자회 행사에 참여하신 각 단체 회장님과 위원님, 주민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주민들과 더 많은 사랑과 온정의 손길을 나눌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용이동 단체협의회는 한국자유총연맹 용이동분회, 주민자치회, 통장협의회, 새마을부녀회, 바르게살기 용이동위원회, 체육회, 청소년지도위원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자원봉사나눔센터 등으로 구성됐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직할세관(세관장 양승혁)은 1일 설 명절을 앞두고 민생현장 방문과 사랑나눔의 일환으로 평택지역 전통시장인 ‘통복시장’을 찾았다. 세관에 따르면 이번 방문은 최근 경제 침체와 고물가로 이중고를 겪고 있는 시장 상인들의 애로를 청취하는 한편 설명절을 앞두고 평택항으로 반입되고 있는 양파·대파 등 주요 농산물의 가격과 수급 동향 파악을 위해서다. 상인회장단과 함께 ‘통복시장’을 둘러본 양승혁 세관장은 “물가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신속통관 등 세관 차원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며 “동시에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도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날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은 성금으로 ‘통복시장’ 상인들에게 구매한 명절 성수품과 간편식 등 생필품은 오는 6일에 평택세관과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평택시 북부장애인복지관을 통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항만공사는 지난 5일 공사 김석구 사장은 화성시 제부도 마을회관에서 ‘제부마리나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6일 공사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겨울철을 맞아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 노사와 지역주민과의 소통과 상생 등을 강화하기 위해 실시됐다. 이날 행사에는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박명원도의원(화성), 제부마리나 영업선박단체인 경기해양레저발전협의회, 제부도 마을단체인 부녀회, 노인회, 공사 임직원 등 40여명이 동참해 직접 배추에 양념장을 넣어 만든 5kg 김장김치를 제부도 내 소외계층 80가구에게 나눔했다. 김석구 사장은 “추운 겨울과 높아진 물가로 인해 더욱 힘든 시기에 김장나눔을 통해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할 수 있어 기쁘다”며 “어려운 이웃을 위해 함께해주신 도의원과 마을단체 및 마리나 영업단체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인사했다. 이어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공사의 사회적 역할과 책임을 다하겠다” 고 덧붙였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새마을회(회장 이천석, 협의회장 연규창, 부녀회장 윤미섭)는 지난 24일 평택시를 방문해 바자회 수익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 25일 새마을회에 따르면 이날 전달된 기탁금은 지난 6월 27일 ‘새마을 사랑나눔 바자회’를 운영해 얻은 수익금 전액으로 행복나눔본부를 통해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이천석 회장은 “지역을 사랑하고 이웃을 아끼는 마음으로 바자회 행사에 참여하신 시민분들 덕분에 바자회가 성황을 이뤘다”며 “앞으로도 새마을회는 소외된 이웃을 위해 다양한 나눔을 실천하는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평택시 새마을회는 이웃 주민들과 취약계층을 위해 노인들 건강을 위한 밑반찬 전달, 영세 동거가족 합동결혼식,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사랑의 고추장, 김장 담그기 행사 주관 등 물심양면으로 선행을 실천하고 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 새마을지도자 세교동협의회(회장 우제욱)는 26일 세교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최원종)에서 사랑나눔 전달식 행사를 개최했다. 세교동에 따르면 이날 행사에서는 라면과 미역 각 55개 물품이 마련됐으며 세교동 행정복지센터와 통장 추천을 받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 55가구에 방문 전달됐다. 우제욱 회장은 “이번 행사가 어려운 이웃들의 일상에 작은 위안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나눔 행사를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최원종 동장은 “힘든 시기에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새마을지도자 세교동협의회 회원들의 따뜻한 마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세교동 행정복지센터에서도 소외된 이웃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새마을지도자 세교동협의회는 지역주민을 위한 나눔 실천에 앞장서기 위해 지속적으로 다양한 행사를 추진하고 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 비전2동(동장 임상성) 새마을부녀회(회장 곽민주)는 지난 17일 지역 내 불우이웃을 돕기 위한 사랑나눔 바자회를 개최했다. 18일 비전2동에 따르면 이번 바자회에서는 부녀회 회원 15명이 직접 조리한 먹거리 3종(잔치국수, 부침개, 김치 등)과 수제 반찬 4종(멸치볶음, 열무김치, 오이소박이, 쑥가래떡 등)을 판매했으며 해당 행사로 인한 수익은 불우이웃을 돕기 위해 사용될 계획이다. 곽민주 회장은 “회원들이 정성껏 마련한 먹거리를 판매한 수익금으로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많은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며 “새마을부녀회는 계속해서 우리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을 도우며 이웃 간 상생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고민하고 있다”고 밝혔다. 임상성 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개최한 이번 바자회에 많은 분이 적극적으로 동참해줘서 감사드린다”며 “이번 바자회가 소외된 이웃에게 관심을 가지고 지속적인 지원을 펼치는 계기가 돼 지역 내 나눔문화가 널리 확산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비전2동 새마을부녀회는 이외에도 버스승강장 청소, 밑반찬 나눔 행사, 제초 작업, 꽃 심기 등을 통해 이웃 간 나눔 정신을 실천하고 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 통복동(동장 김보경)은 통복시장 상인회(회장 이철수)가 지난 8일 어버이날을 맞아 홀몸노인들을 위해 특별 봉사활동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9일 통복동에 따르면 통복시장 고객센터 앞에서 진행된 이날 행사는 통복시장 사랑나눔 봉사단 30여 명이 함께했다. 상인회는 이날 카네이션, 삼계탕, 떡, 과일, 반찬 등 10여 가지로 구성된 선물꾸러미를 준비해 지역 내 취약계층 노인 35명에게 전달했다. 이철수 상인회장은 “지역에 어렵고 소외된 어르신들에게 어버이날을 맞아 작지만 따뜻한 마음을 전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취약계층을 위해 나눔과 사랑을 실천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보경 통복동장은 “바쁘신 와중에 많은 분이 뜻깊은 봉사활동에 함께 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어르신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복지 사각지대를 계속 발굴하고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인사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법무부 평택준법지원센터는 26일 ‘보호관찰위원 평택보호관찰소협의회’로부터 경제적 여건이 어려운 보호관찰 대상자를 지원하기 위해 ‘설 명절 맞이 사랑나눔’ 후원금 200만원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센터에 따르면 이번 지원금은 민족 대명절인 설을 맞아 코로나19로 어려운 환경에 처한 보호관찰대상자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북돋아 주고 원만한 사회 복귀를 지원하기 위해서다. 김기성 보호관찰위원 평택지역협의회장은 “코로나19로 국민 모두가 힘든 시기”라며 “작지만 뜻깊은 나눔 운동을 통해 보호관찰대상자들이 꿈과 용기를 잃지 않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강영욱 지원센터 소장은 “최근 평택, 안성지역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협의회의 관심과 지원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상자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인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