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GM 사내 임직원봉사단 '네바퀴 동행', 내리문화공원 일대 환경 정화활동 실시…평택시 자원봉사센터와 함께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KG 모빌리티(KGM) 사내 임직원 봉사단이 지난 30일 ‘네바퀴동행’이 지역사회 공헌활동의 일환으로 환경정화 봉사 활동을 펼쳤다. 31일 KGM에 따르면 ‘네바퀴동행’과 평택시 자원봉사센터가 팽성읍 내리문화공원일대에서 진행한 환경정화 활동은 생태계 교란 식물 제거를 통해 토종 식물 보호 등 지역 생물 다양성 보전과 환경 개선 도모를 위해서다. 단풍잎돼지풀, 가시박, 환삼덩굴 등 생태계교란 식물은 빠른 번식력으로 생태계를 위협하는 위해 식물로 씨앗의 생존력이 3년 이상 지속되는 만큼 동일 지역에서 3년 정도 꾸준히 제거 활동을 반복해야 완전한 박멸이 가능하다. 특히 가을에는 낙엽이 지기 시작해 식물의 형태를 명확히 확인할 수 있어 교란 식물의 구분과 제거가 용이하며 열매가 형성돼 씨앗을 퍼뜨리기 이전이라 제거 효과가 높다. 또 이에 앞서 지난달에는 ‘네바퀴동행’과 평택시 자원봉사센터 그리고 민간 봉사단체 글로벌환경살림보전협의회가 평택시 소재 안성천 환경정화 봉사 활동도 함께 했다. 지난 9월 26일 임직원 봉사단을 비롯한 참가자들은 KGM 평택 본사에서 ESG 관련 기본 교육을 수강했으며 직접 EM흙공을 만든 후 안성천 주변을 걸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