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평택시 바르게살기운동 고덕동위원회(위원장 신경수)는 지난 4일 고덕택지상가연합회(회장 이태영)와 함께 제일풍경채 2차 경로당에서 노인들을 위한 ‘효사랑 점심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5일 고덕동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홍콩반점 평택삼성점의 후원으로 이뤄졌으며 볶음밥, 탕수육, 군만두 등 각 20인분을 정성스럽게 준비해 경로당에 직접 배달했다. 이태영 회장은 “부쩍 추워진 날씨에 관내 어르신들에게 작은 성의지만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시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따뜻한 점심 한 끼를 대접했다”고 말했다. 신경수 위원장은 “이번 행사로 지역 어르신들에게 작은 보탬이 될 수 있어 매우 기쁘다. 바르게살기운동 고덕동위원회는 앞으로도 따뜻한 나눔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강인기 고덕동장은 “이러한 나눔 활동이 지역 공동체의 화합과 연대를 강화하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며 “고덕동이 더욱 따듯하고 살기 좋은 동네가 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인사했다. 바르게살기운동 고덕동위원회는 택지상가연합회와 연계해 점심 나눔 행사를 지속적으로 이어 갈 예정이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바르게살기운동 평택시협의회(회장 황미애)가 지난 6월부터 시작한 ‘2024년 학교폭력 및 생명존중 교육공연’ 사업을 6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협의회에 따르면 올해로 10년째 진행하고 있는 ‘학교폭력 및 생명존중 교육공연’ 사업은 청소년을 대상으로 학교폭력을 예방하고 생명에 대한 존엄성을 알리는 목적으로 지역 내 초중고등학교를 방문해 뮤지컬 공연 교육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6월 27일 송현초등학교 ▲7월 17일 평택중학교 ▲7월 22일 모산초등학교 ▲8월 22일 진위중학교 ▲9월 6일 서탄초등학교 등을 방문해 총 1500여 명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5회 공연을 진행했다. 황미애 회장은 “최근 학교폭력이 물리적 폭력을 넘어 사이버 폭력까지 성행하며 심각한 범죄로 대두된 것에 대한 사회적 우려가 크다”며 “학생들이 뮤지컬 역할극을 관람하며 평생토록 피해자에게 상처를 남기는 학교폭력의 심각성을 간접적으로 느끼고 폭력 발생 시 대처법도 배우는 등 긍정적인 효과가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 서정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위원장 이기환)는 지난 18일 새봄맞이 마을 정화 대청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19일 서정동에 따르면 이날 활동은 서정관광특구로 일대를 중심으로 쓰레기 취약지, 상점가 구역 골목길 일원에서 버려진 담배꽁초, 일회용 컵 등 각종 생활 쓰레기와 폐기물 등을 말끔히 수거했다. 이기환 위원장은 “바람이 많이 부는 날씨에도 불구하고 새봄맞이 대청소에 참석하신 위원들께 감사 드린다”며 “지속적으로 깨끗하고 밝은 서정동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최태용 서정동장은 “바쁜 일정에도 구슬땀을 흘려가며 새봄맞이 대청소에 적극 동참하신 바르게살기운동 서정동위원회 위원님들께 감사를 표한다”며 “민관이 협력해 쾌적하고 살기 좋은 서정동을 만들어 가겠다”고 인사했다. 바르게살기운동 서정동위원회는 반찬 봉사, 휴경지에 사랑의 감자 심기, 태극기 게양 홍보, 김장 봉사 등 저소득계층을 위해 다양한 봉사와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 동삭동(동장 이정석) 새마을부녀회와 바르게살기운동 위원회는 지난 25일 손수 만든 김치 2종(겉절이, 열무김치)을 저소득 30가구에 전달하는 계절김치 나눔 활동을 진행했다. 26일 동삭동에 따르면 이날 두 단체 회원들은 아침 일찍부터 재료 손질을 시작으로 모두가 합심해 김치를 담궜으며 소외계층 가구를 직접 찾아가 사랑으로 버무린 김치를 전달하며 안부 확인을 했다. 윤정선 부녀회장과 차재숙 바르게살기운동 위원장은 “두 단체 회원들이 어려운 이웃에게 작은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한마음 한뜻으로 열심히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를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동삭동을 만드는데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정석 동장은 “정성 가득한 김치 나눔을 통해 따듯한 마음을 전달해 주신 회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지역주민의 정과 사랑이 넘치는 훈훈한 동삭동이 되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답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바르게살기운동 평택시 팽성읍위원회(위원장 박성숙)는 지난 7일 지역 내 저소득 한부모가정을 위해 사과, 귤, 바나나 등 과일 20박스를 전달했다. 8일 팽성읍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바르게살기운동 팽성읍위원회 위원들이 함께 직접 과일을 포장하면서 봉사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20가구에 과일 꾸러미가 전달했다. 박성숙 위원장은 “모두가 한마음으로 준비한 과일꾸러미가 아이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역봉사활동을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해가겠다”고 말했다. 유종복 팽성읍장은 “경제적으로 모두가 침체된 지역사회를 위해 지속적인 나눔문화에 힘써 주시는 바르게살기운동 팽성읍위원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어려운 이웃들이 훈훈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