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문화재단, ‘2023 모두의 생활문화’ 공모사업 최종 선정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문화재단(대표 이상균)은 문화체육관광부와 (재)지역문화진흥원이 시행하는 ‘2023 기초단위 생활문화 확산 지원 ‘모두의 생활문화’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22일 재단에 따르면 평택 중심의 효율적인 생활문화 활성화 종합계획 마련을 통해 생활문화 주체 간 역할 및 기능 설정으로 평택형 생활문화 활성화 모델 구축과 자생적 생활문화 생태계 구축을 목적으로 시행되는 사업이다. 프로그램은 ▲생활문화확산, ▲생활문화 공동체·동호회 활성화, ▲생활문화 시설 활성화, ▲ 생활문화 특성화를 주제로 평택 내 다양한 생활문화 실행하는 내용이다. 이번 공모사업은 평택시문화재단과 평택시 내 6개의 협력단체가 협업해 시의 다양한 요소 연결을 통한 생활문화의 확산 및 지속 생태계 구축이라는 목적으로 10개 사업을 기획했고 1차 서류 심사에 이어 2차 발표 심사를 거쳐 1억9000만원 지원금으로 최종 선정됐다. 사업은 ‘평택, 생활문화로 씨뿌리니, 만화방창(萬化方暢) 하도다.’란 주제로 진행된다. 이 사업은 연결, 위안과 지속이라는 키워드로 기존 생활문화 공동체를 대상으로 네트위킹 등의 프로그램 통한 활성화와 특별히 서부 지역 내 안중지역을 특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