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평택 김용석 기자 /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10일부터 메타버스 플랫폼을 활용한 비대면 정신건강 프로그램 ‘나를 설명하는 키워드’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 프로그램은 시민들의 긍정적인 자아정체성 확립에 도움을 주기 위해서다. 확장 가상 세계(메타버스) 정신건강 프로그램은 공간의 제약을 넘어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기획된 비대면 심리지원 서비스로 상담자는 가상공간에 구현된 정신건강복지센터 상담실에서 아바타를 통해 전문가와 상호작용하며 상담과 교육을 받을 수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가치카드 선택 활동 ▲나를 나타내는 말 표현하기 ▲마인드 보틀 만들기 등의 과정으로 구성됐다. 참가자에게 자신의 정체성에 대한 탐색의 기회를 제공해 자신의 강점, 흥미, 가치관 등을 깊이 있게 파악함으로 삶의 방향과 목표를 명확히 설정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프로그램은 오는 25일과 29일 이틀간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2시간씩 진행되며 10일부터 회차당 10명씩 총 2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참가를 원하는 시민은 정보무늬(QR코드)를 통해 사전 신청하고 평택시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 체험 꾸러미를 수령해 교육 일시에 머물고 있는 장소에서 메타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이충중학교는 20일 디지털 시대에 걸맞은 교육을 실시하기 위한 메타버스(ZEP) 교육공동체 대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충중에 따르면 이번 행사를 통해 학생들의 디지털 윤리 의식을 함양하고 교육과정에 반영할 중요한 의견들을 들었다. 이번 행사에서 학생들은 메타버스(ZEP) 공간에서 교육공동체 대토론회를 개최해 디지털 윤리와 관련된 주제에 대해 토론했다. 토론 시 세 가지 주제(디지털 교육의 필요성, 휴대폰 사용 규제, 기본적인 교내 규칙 준수)를 선택하여 총 6모둠이 토의를 진행했고 학생들은 자발적으로 의견을 나누어 교육공동체의 의식을 공유했다. 이번 대토론회를 통해 메타버스를 활용한 교육이 학생들의 참여와 창의성을 높이는데 매우 효과적이라는 것을 경험할 수 있었으며 이충중학교는 이러한 교육 방식을 더욱 활성화시켜 학생들의 꿈과 가능성을 넓히고자 한다. 학생들의 메타버스 교육공동체 대토론회를 통해 도출된 다양한 의견은 다음 해 학교 운영 계획에 적극적으로 반영될 예정이다. 이충중 관계자는 “앞으로도 디지털 교육 혁신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학생들의 참여와 창의성을 촉진하는 교육 방식을 더욱 활성화시켜 학생들의 미래를 더욱 밝게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오는 24일과 25일 양일간 시민을 대상으로 일상생활의 긴장에서 벗어나 마음의 휴식을 위한 ‘향기테라피’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4일 센터에 따르면 ‘향기테라피’는 인간의 신체 및 정서에 이르기까지 자연 치유력 강화에 목적을 둔 자연요법으로 몸과 마음의 안정을 도모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심리적 안정을 도모하고 이완을 경험해 심신이 가벼워지고 편안해질 수 있도록 ▲방향제의 올바른 사용법 이해하기 ▲향기테라피의 의미 이해하기 ▲석고방향제의 특성과 사용법 이해하기 등으로 진행된다. 프로그램 참여를 원하는 평택시 시민은 평택시정신건강복지센터(031-8024-4474)에 전화해 신청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우울․스트레스, 대인관계의 어려움 등으로 비대면 상담을 원하는 시민은 누구나 메타버스 정신건강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서달영 평택보건소장은 “앞으로도 시민들이 메타버스 비대면 정신건강 프로그램에 대한 접근성을 높여 많은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7일 평택시민을 대상으로 우울 및 불안, 각종 스트레스 등에 관해 정신건강 증진을 위해 확장 가상 세계(메타버스) 정신건강 상담실을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센터에 따르면 확장 가상 세계 정신건강 상담은 현실적 여건으로 센터 방문이 어려운 시민을 위해 가상공간 안에서 타인의 시선과 얼굴 노출에 대한 부담 없이 전문 상담사에게 일대일로 받을 수 있는 상담이다. 또 확장 가상 세계를 활용한 상담 외에도 정신건강 증진 프로그램을 월 1회 다양하게 운영하고 있는데 8월에는 악기 배우기를 통해 심미적 즐거움을 느끼고, 자존감 및 자신감 향상을 위한 ‘뮤직 힐링’ 프로그램을 오는 29일 30일 양일간 진행할 예정이다. ‘MUSIC THERAPY’란 다양한 음악적 활동을 통해 심리적․정신적으로 본인 스스로가 자신의 내면세계를 알아가고 이에 대한 통찰력을 얻는 데에 목표를 둔 치유 활동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일상 속 스트레스와 스마트폰에서 잠시 벗어나 음악으로 힐링을 위해 ▲나만의 반려 악기로 일상의 작은 행복 만들기 ▲음악과 함께하는 행복한 시간 등으로 진행된다. 서달영 평택보건소장은 “앞으로도 시민들이 메타버스를 통해 다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