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농협중앙회 평택시지부(지부장 홍진의)는 지난 27일 NH농촌현장봉사단 나눔행사를 실시해 지역 내 돌봄대상자 노인 40명에게 사랑의 밑반찬 (쌀, 김치, 사골곰탕, 김, 방울토마토 등)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28일 시지부에 따르면 이날 봉사할동에는 농가주부모임연합회 및 고향주부모임연합회 및 지역농협(송탄,안중,팽성,평택)담당자 등이 함께했다. 홍진의 지부장은“우리들의 작은 정성을 담은 사랑의 밑반찬이 어려운 농가에게 조금이나마 위로와 희망이 되기를 바란다”며 “ 앞으로도 농촌의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에는 농가주부모임 및 고향주부모임 임원들과 함께‘농심천심(農心天心) 운동’실천 결의도 함께했으며 임원들은 농업·농촌의 가치를 공감하며 활력 넘치는 농촌을 만드는데 힘을 모으겠다고 다짐했다. ‘농업인행복콜센터(1522-5000)’는 70세 이상 고령·취약·홀몸 농업인(조합원)에게 전화를 통해 말벗 상담, 정보 안내 및 생활불편 해소를 제공하는 전용 콜센터이며 대상자 등록은 인근 농·축협에서 신청할 수 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농협중앙회 평택시지부(지부장 윤주섭)은 지난 6일 지역농협 등과 돌봄 노인 50여명에게 생필품을 담은 행복 꾸러미 나눔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7일 시지부에 따르면 이날 나눔 행사는 NH농촌현장봉사단 행사로 향주부모임연합회 및 농가주부모임 회원들과 송탄,안중,팽성,평택 지역 농협 관계자들과 함께했다. 이날 나눔 행사는 생활 불편을 겪는 돌봄 대상 노인들이 ‘농업인행복콜센터’ 상담을 통해 지원을 요청해 이뤄졌다. 민원접수 현장으로 달려간 봉사단은 실사를 거쳐 농협 직원과 고향주부모임연합회 및 농가주부모임연합회 회원들과 함께 행복 꾸러미를 전달했다. 지원을 받은 한 노인은 “평소 생활이 불편한 데도 도움을 요청할 곳이 없어 어려움이 많았다”며 “농업인행복콜센터와 농협의 도움을 받을 수 있어서 너무 감사하다”고 인사했다. ‘농업인행복콜센터(1522-5000)’는 70세 이상의 고령·취약·홀몸 농업인들을 대상으로 상담을 통해 말벗 등 정서적 위로 제공, 생활 불편 해소, 긴급출동 연계와 같은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복지서비스를 위한 등록은 인근 농·축협에서 신청할 수 있다. 윤주섭 지부장은 “앞으로 농촌인구 감소 및 고령화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