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대한적십자 부락봉사회(회장 표덕기)는 지난 16일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컵라면 100박스와 휴지 40팩을 평택시 송북동 행정복지센터에 기부했다. 17일 송북동에 따르면 부락봉사회는 꾸준히 지역사회 이웃들을 위해 생필품을 기부하고 있으며 이번 컵라면 100박스와 휴지 40팩은 지역 내 취약계층 140가구에 배부할 예정이다. 표덕기 회장은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이렇게 도움을 드릴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항상 나누고 베풀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윤경숙 송북동장은 “평소 꾸준한 봉사를 실천하시는 대한적십자 부락봉사회에 감사드린다”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대한적십자 부락봉사회는 정기적인 기부를 통해 어려운 이웃에게 나눔을 실천하고 있어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 청북읍 적십자봉사회(회장 성수광)는 지난 19일 청북읍 행정복지센터에서 빨래 봉사 구슬땀을 흘렸다. 20일 청북읍에 따르면 이번 빨래 봉사는 여름을 맞아 청북읍 적십자봉사회와 행정복지센터 직원이 직접 홀몸노인과 거동이 불편한 노인의 가정을 방문해 묵은 빨래와 이불 등을 수거·세탁해 다시 가정으로 방문해 전달하는 것으로 마무리됐다. 빨래 봉사를 받은 한 노인은 “이렇게 깨끗하게 빨아서 말려주고 가져다주니 너무나도 고마울 따름”이라며 “덕분에 더욱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을 것 같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성수광 회장은 “어르신들의 웃는 모습을 보니 우리도 행복하다”며 “앞으로 우리가 더욱 노력해 많은 어르신이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안순복 청북읍장은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청북읍 적십자봉사회의 빨래봉사 활동에 진심으로 감사를 표한다”며 “읍에서도 생활환경이 열악한 어려운 이웃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지원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인사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 청북읍(읍장 안순복) 적십자봉사회(회장 박경희)는 지난 17일 청북읍 행정복지센터에서 빨래 봉사를 진행했다. 18일 청북읍에 따르면 이번에 실시한 빨래 봉사는 봄을 맞아 청북읍 적십자봉사회와 행정복지센터 직원이 직접 홀몸노인과 거동 불편 노인의 가정을 방문해 묵은 빨래와 이불 등을 수거·세탁해 전달했다. 빨래 봉사를 받은 한 노인은 “다가오는 여름에 사용할 여름용 이불과 겨우내 묵은 두꺼운 이불들을 어떻게 세탁해야 할지 고민이었다”며 “너무나도 고마울 따름이다. 덕분에 더욱 상쾌한 봄을 보낼 수 있을 것 같다”고 감사를 전했다. 박경희 회장은 “어르신들의 웃는 모습을 보니 우리도 행복하다. 앞으로 우리가 더욱 노력해 많은 어르신이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며 “코로나19로 인해 주춤했던 빨래 봉사를 가능하면 매달 진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안순복 읍장은 “청북읍 적십자봉사회의 빨래 봉사활동에 진심으로 감사를 표한다”며 “읍에서도 생활환경이 열악한 어려운 이웃을 계속 발굴해 지원하는 데 온 힘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