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오는 31일까지 2025년 기술보급분야 시범사업 대상자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4일 시에 따르면 신기술 보급 확대를 통한 농가 생산비 절감 및 기후 변화에 대응해 안정적인 농산물 생산을 위해서다. 2025년 기술보급분야 시범사업은 35개 77억 원으로 세부 사업은 식량기술 분야 13개 사업(질소시비량 경감을 통한 고품질 벼 안정생산, 벼 디지털 영농기술 재배단지 조성, 영농부산물 안전처리 지원, 국내육성 품종 최고급쌀 생산단지 육성 등) 이다. 원예특작 분야 18개 사업(중소형 스마트팜 방제 로봇 시범 등 채소분야 7종, 과수 안정생산을 위한 종합관리 시범사업 등 과수분야 7종, ICT 활용 화훼재배 기반구축 시범 등 화훼분야 4종), 환경축산 분야 4개 사업(고품질 목장형 유제품 생산 확대 및 품질특성 데이터 구축 시범, 가축분뇨 퇴비화 발효시스템 기술보급시범 등)이 있다. 시에 주소지를 두고 지역 내 농지에 경작 중인 농업인, 농업법인, 농업인 단체는 누구든 평택시농업기술센터 기술보급과 또는 각 읍면동 농민상담소를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사업 신청 시 사업별 중복 신청은 불가하며 신청된 사업에 대해 2월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오는 31일까지 2025년 농촌자원과 시범사업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4일 시에 따르면 농촌자원 분야 시범사업은 2억 2000만원을 투입해 농업인 안전, 농산물 가공, 도시·치유농업 등 총 3개 분야 7개 사업이 추진될 예정이다. 농촌자원팀은 농업인 안전 사업으로 작목별 맞춤형 안전관리 실천 시범 1개소, 농업인 근골격계질환 예방지원 사업 1개소와 농산물 가공 사업으로 농산물 가공제품 온라인 포장재 개발 시범사업 2개소로 총 3개 사업 4개소를 지원한다. 도시농업팀에서는 도시·치유농업 사업으로 도시민 아파트·공동체 텃밭 조성 시범 10개소, 미래세대 대상 농업 체험 ‘키드키드팜’ 조성 및 콘텐츠 적용 시범 1개소, 치유농업시설 품질인증 지원사업 1개소, 농촌치유농장 육성 1개소로 총 4개 사업 13개소를 지원한다. 사업별 세부 내용은 시청과 농업기술센터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 사항은 농촌자원팀(031-8024-4541~2)과 도시농업팀(031-8024-4631~2)으로 연락하면 된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지난 9일 팽성읍 안정리 예술인광장에서 평택농산물을 홍보하는 ‘제5회 험프리스 페어 블로썸 마켓’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12일 시에 따르면 ‘험프리스 페어 블로썸 마켓’은 2020년도부터 시작된 주한미군과의 작은 먹거리 문화 운동으로 이번이 다섯 번째 행사다. 행사는 ‘평택시 한미·다문화·시민 통합 문화축제’와 협업으로 진행돼 사물놀이, 한복 패션쇼, 첼로연주, 가수 김다현 공연 등으로 흥을 북돋웠다. 또 평택시 농특산물 브랜드 ‘슈퍼오닝’ 홍보 부스를 운영해 지역 내 주한미군에게 슈퍼오닝의 우수성을 알리는 기회를 마련했으며 김치 만들기 체험, 지역농산물을 재료로 만든 김밥 및 떡볶이 시식 부스뿐만 아니라 10여 농가가 참여한 평택농산물 직거래 장터를 운영해 방문객들이 좋은 반응을 보였다. 여기에 정장선 평택시장, 이병진 국회의원, 라프만 미8군 부사령관 등이 참여한 김장김치 만들기는 한미 간 우호 협력 관계를 한층 더 강화하는 데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주한미군의 우호 협력을 토대로 주한미군의 로컬푸드 소비 활성화 및 문화 교류 등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 바르게살기운동 진위면위원회는 지난 10일에 배, 고구마 등 평택에서 생산한 농산물로 구성한 먹거리를 취약계층 40가구에 제공했다고 밝혔다. 11일 진위면에 따르면 올해 지역농산물 먹거리보장지원사업의 사업자로 선정된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는 지난 7월부터 4개월간 취약계층 160가구를 대상으로 제철 과일, 고기 등 경기도와 평택시에서 생산된 다양하고 영양가 있는 먹거리를 직접 꾸러미로 만들어 각 가정에 전달했다. 백성권 바르게위원장은 “지역농산물 먹거리지원사업 대상자분들이 가격이 비싸서 선뜻 살 수 없었던 먹을거리를 지원해줘서 고맙다는 말씀을 하실 때마다 매우 보람있고 기쁜 마음이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업에 지원해 진위면민을 위해 봉사하겠다”고 전했다. 윤용성 진위면장은 “폭염이 기승을 부리는 날에도, 비가 세차게 내리는 날에도 농산물꾸러미를 직접 만들어 가정마다 직접 전달해 주시느라 고생하신 바르게살기운동 진위면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바르게살기운동 진위면위원회와 지속적인 민관 협력을 이루어 나가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 바르게살기운동 진위면위원회는 지난 17일 취약계층 40가구에 ‘농산물 꾸러미’를 지원했다. 18일 진위면에 따르면 ‘지역농산물 먹거리보장지원사업’은 경기도와 평택시에서 생산한 농산물을 활용해 취약계층에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진위면위원회는 올해 해당 사업에 지원해 활동 단체로 선정됐다. 진위면위원회는 이달부터 오는 10월까지 총 4개월간 취약계층 130여 가구에 제철 농산물을 전달해 대상자가 영양가 있는 음식물 섭취로 건강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백성권 위원장은 “경기도와 평택시가 지원하는 해당 사업에 선정돼 취약계층에 농산물 꾸러미를 전달할 수 있어 기쁘다”며 “농산물 꾸러미를 지원받은 분들이 건강한 식사를 통해 행복한 마음을 느끼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윤용성 진위면장은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해 다양한 농산물을 지원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진위면에서도 바르게살기운동 진위면위원회의 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답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7일 ‘제28회 경기도 농업인의 날 기념식’에서 ‘2023년 경기도 시군 농정업무 평가’에서 최우수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매년 실시되는 농정업무 평가는 시군 농정시책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경기도의 농업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2개 그룹(도농형, 도시형), 33개 분야로 평가해 우수한 지자체를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시는 농정예산 지원, 농촌체험관광, 귀농·귀촌, 농지대장 정비, 축산정책 분야, 농산물 직거래 분야 등에서 우수한 성과를 인정받아 농정 평가 추진 이래 처음으로 최우수상을 받았다. 이번 수상으로 평택시에 1500만 원의 시상금과 경기도지사 표창이 수여됐다. 시상식은 지난 3일 경기도청 옛 청사 대회의실에서 진행됐으며 최원용 부시장을 비롯해 정정호 평택시 농업인단체연합회장, 농업인단체와 관계기관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최원용 부시장은 “최우수 수상은 우리 시의 농정분야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꾸준한 노력의 결과”라며 “앞으로 더 농업경쟁력을 키우고 농가 소득 증대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시는 오는 11일 농업인의 날을 맞이해 평택시 농업생태원에서 농업인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지난 14일과 15일 양일간 평택 농업생태원에서 개최된 ‘제2회 평택가을수확축제’에서 시 농특산물 통합브랜드인 슈퍼오닝 농산물 홍보를 진행했다. 16일 시에 따르면 가을 수확 시기에 맞춰 방문객들에게 농업 관련 체험 및 먹거리부스 운영과 각종 문화공연으로 진행된 이번 축제에 슈퍼오닝 홍보관을 운영했다. 홍보관에서는 슈퍼오닝 품목인 쌀, 배, 오이, 애호박, 토마토, 이앤미떡 등을 전시와 더불어 시식회를 진행했으며 평택시 농산물로 생산된 전통주 및 맥주를 전시해 큰 호응을 얻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축제를 통해 농특산물의 뛰어난 맛과 품질을 널리 알리는 기회를 가질 수 있어서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박람회 및 각종 직거래장터와 지역 축제 행사에 참여해 평택 농특산물을 알리는 기회를 마련해 농업인의 소득 증대 및 판로 확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경기도 수원시 수원메쎄에서 열린 ‘2023 대한민국 명품특산물 페스티벌’에 참가해 평택시 농·특산물 통합브랜드 슈퍼오닝 등 평택 농산물을 관람객들에게 홍보하는 시간을 가졌다. 12일 시에 따르면 ‘대한민국 명품특산물 페스티벌’은 지역 농·특산물 판로 개척과 소비 촉진을 위해 전국 각 지역에서 150여 개 규모의 홍보 부스가 운영됐으며 전국의 지자체, 생산자 단체, 농업인 등이 참가했다. 평택시는 슈퍼오닝 품목인 쌀, 배, 오이, 애호박, 토마토 등의 전시를 통해 엄격한 품질관리로 생산된 브랜드 우수성을 홍보와 시식 행사를 같이 진행해 ‘상쾌한 아침을 맞이하게 해주는 깨끗하고 믿을 수 있는 먹거리’란 의미와 걸맞은 맛과 신선도를 알려 관람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번 박람회에는 이우진 농업기술센터소장, 정해용 농업기술센터 유통과 과장, 평택시 및 농협 관계자, 평택시로컬푸드재단 등이 직접 참여해 행사장을 찾은 관람객들에게 슈퍼오닝 쌀을 상품으로 제공하는 판매 행사를 진행하는 등 시 농산물을 적극 홍보했다. 시 관계자는 “평택시 농·특산물의 우수성을 알리고 평택시 농가 소득향상의 기회를 가질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지난 2일 농업기술센터 내 농산물가공창업관 창업자 양성 교육을 받은 교육생 19명을 대상으로 수료식을 진행했다. '4일 시에 따르면 해당 교육과정은 지역 내 농산물을 이용해 식품 제조·가공업에 종사하고자 하는 농업인 또는 농업법인을 대상으로 지난 달 4일부터 총 10회 40시간에 걸쳐 이뤄졌다. 이번 교육을 통해 교육생들은 지역농산물을 활용한 제품개발, 세무 관리, 식품표시기준 및 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HACCP) 등에 대해 배우며 식품 제조‧가공업의 전문지식을 키웠다. 시는 이번 HACCP 팀장 과정을 수료한 교육생들은 향후 HACCP 인증 심사 및 관리 운영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농산물가공 창업자 양성 교육을 수료한 농업인은 제품개발 컨설팅 및 시제품 생산을 위해 설비투자에 대한 부담 없이 농산물 가공제품 개발실을 이용할 수 있으며 향후 식품 제조·가공업 등록 후 농산물가공창업관에서 지역농산물을 활용한 가공제품을 생산해 판매할 수 있다. 생산 가능 품목으로는 현재 절임식품, 잼, 소스류, 참기름, 들기름, 곡류가공품이 있으며 향후 HACCP 인증 이후에는 음료류, 빙과류, 과자류도 생산 가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 고덕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이달부터 다음 달까지 ‘사랑의 밑반찬 및 농산물 지원’ 사업을 진행한다. 9일 고덕면에 따르면 ‘사랑의 밑반찬 및 농산물 지원’ 사업은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냠냠대디(대표 정희보)에서 만든 반찬을 위원이 관내 홀몸노인을 비롯한 취약계층 26세대에 전달하고 안부를 살피는 사업이다. 고덕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밑반찬을 전달하며 이웃과 훈훈한 정을 나누는 데 앞장서고 있으며 올해로 3년째 반찬 나눔 사업을 진행해 따듯한 고덕면 만들기에 힘쓰고 있다. 박보숙 민간위원장은 “고덕면 여기저기 동네방네 웃음꽃이 활짝 필 수 있도록 우리 이웃에게 웃음과 행복을 주는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김우겸 고덕면장은 “고덕면 복지의 버팀목이 돼 주는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취약계층 이웃들과 더불어 살아가는 따뜻한 고덕면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