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의회 김영주, 최재영 의원은 지난 26일 시의회 간담회장에서 평택시 교통환경 개선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27일 의회에 따르면 김영주 의원, 최재영 의원 주관으로 열린 이번 간담회에서는 강정구·김명숙이종원·이관우·이윤하·정일구·소남영 의원과 안전건설교통국장 등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했으며 평택시 교통안전환경개선 자문위원 등 5명도 함께 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평택도시공사로부터 현재‘평택시 교통정보센터 운영 현황’에 대한 설명과, 평택경찰서로부터 ‘원활한 교차로 운영방안’에 대한 설명을 청취했고 평택시 교통 체계의 현 상황과, 문제점, 그리고 향후 평택시에서 도입해야 할 지능형 교통 시스템(ITS) 등에 대해서 논의했다. 또 교통안전환경개선 자문위원인 윤일수 교수와 이주용 교수로부터 ‘자율자동차 등 미래 모빌리티 변화 전망’에 대한 발표와 ‘AI기반 어린이 보호구역 사고 예측시츠템’에 대한 브리핑도 청취했다. 최재영 의원은“평택시 교통안전환경개선 자문위원님들 모시고 평택시의 교통환경 개선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하게 된 것을 뜻깊게 생각한다”며 “오늘 평택시 교통환경을 개선할 방안을 찾는 의미 있는 간담회가 됐으면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의회 김영주 산업건설위원회 부위원장은 지난 28일 시의회 간담회장에서 ‘평택시 노인장기요양시설협회 현안과제 논의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29일 의회에 따르면 김영주 부위원장이 주관한 이날 간담회에는 홍선의 의장, 김동숙 의원과 정형민 평택시 복지국장 등 관계 공무원, 평택시 노인장기요양시설협회 임원 등 14명이 참석했다. 김영주 부위원장은 “평택시 노인장기요양시설 종사자들의 고령화, 높은 이직률을 개선할 필요가 있다”며 효과적인 종사자 처우 개선 방안에 대해 참석자들과 다양한 의견을 주고받았다. 이밖에도 간담회에서는 ▲노인장기요양시설의 공실률을 고려한 총량제 도입 ▲노인낙상사고 등 긴급 상황을 대비하기 위한 CCTV 설치 ▲산소발생기 임대와 같은 기능보강사업 등 구체적인 지원 방안이 논의됐다. 김영주 부위원장은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노인장기요양시설이 정상적으로 운영돼 양질의 요양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집행부와 지원 방안을 심도 있게 검토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