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국립한국복지대학교는 1일 정흥균 명예교수가 독도박물관에 ‘독도는 역사입니다’미술작품을 기증했다고 밝혔다. 복지대에 따르면 해당 작품은 우림 정흥균 작가의 작품으로 독도와‘가족愛’라는 주제로 한글서예의 농담과 굵기에 변화를 줘 전체 작품에 독도 이미지가 새겨지는 독특한 기법을 통해 보는 사람에게 진정성을 느낄 수 있는 작품이다. 기증된 작품은 독도박물관에 영구히 보존돼 전시 및 학술연구 등에 적극활용될 예정이다. 한국복지대학교는 지난 2002년에 설립된 국립대학으로 장애인 등 사회적 취약계층의 경제적 자립과 통합사회형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하는 교육기관이다. 올해 3월부터 국립한경대학교와 통합돼 경기도 유일 국립대학인 ‘한경국립대학교’로 새롭게 출범한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국립한국복지대학교는 22일 김윤호 의료보장구과 학생이 2021년 제22회 의지·보조기 기사 국가시험에서 310점 만점에 288점(92.9점/100점 환산기준)을 획득해 전국 수석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복지대 의료보장구과는 지난 2002년 국립대학에 최초로 설립해 2015년과 2016년 2년 연속 국가시험 전국 수석을 배출했으며 이번 2021년 국가시험에서 합격률 90%를 달성해 국내 최고의 학과임을 증명했다.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에서 주관한 제22회 의지·보조기 기사 국가시험은 전체 145명의 응시자 중, 1차 필기시험과 2차 실기시험을 포함해 최종 66명이 합격해 평균 45.5%의 합격률을 보였다. 국가자격증인 의지·보조기 기사는 신체 일부를 잃거나 신체 기능을 손상했을 때 재활을 위한 의지 보조기(보장구)를 고안, 제작, 수리, 판매 등을 통해 장애인과 재활보조기구가 필요한 사람들의 재활을 돕는 전문가다. 복지대 의료보장구학과는 학과 졸업 시 ‘의지·보조기 기사’와 재학 중 또는 졸업 후 국가자격인 ‘보조공학사’를 취득할 수 있도록 국내 최고의 교수진과 세계적인 첨단 실험 실습 기자재를 갖추고 있다. 또 서울중앙보훈병원 보장구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