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오는 30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이충문화체육센터에서 ‘2024년 상반기 평택시 일자리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18일 시에 따르면 일자리박람회는 지역 내 우수기업의 구인난을 해소하고 구직자들에게 다양한 일자리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서다. 각 기업의 인사담당자가 직접 참여하는 이번 일자리박람회에서는 구직자와 인사담당자가 일대일 현장면접을 진행하고 해당기업의 채용 기회를 부여할 예정이다. 박람회는 57개 업체가 참여해 생산·설계·영업·연구·판매 등의 직종에서 556명을 모집한다. 또 고용노동부 평택지청, 평택상공회의소, 경기도일자리재단 등 일자리 관계기관들이 취업지원관을 통해 구직자들에게 취업 상담 및 이력서 컨설팅 등 일자리지원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아울러 이력서 사진촬영관, 수정메이크업, 퍼스널컬러, 취업타로관 등 취업지원 부대시설 제공으로 구직자들의 취업활동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자세한 사항은 평택시청 누리집 또는 평택시 일자리센터(031-646-1004, 1006~1009)로 문의하면 된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가 오는 29일부터 다음 달 19일까지 온라인으로 인력이 필요한 기업과 구직자를 연결하기 위한 ‘2021 평택시 온라인 일자리박람회(내일을 위한 내 일(my job)찾기)’를 개최한다. 24일 시에 따르면 이번 일자리박람회는 기존과 달리 코로나19 유행에 따라 증가하는 비대면 수요를 반영해 온라인으로 진행함으로써 홈페이지를 통해 다양한 기업의 취업 정보는 물론 이력서 지원부터 면접까지 원스톱 서비스로 진행하게 된다. 또 AI 모의 화상면접, 인적성검사 등을 50명 선착순으로 제공하며 취업특강도 진행할 예정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구직자는 오는 29일부터 다음 달 19일까지 시 온라인 일자리박람회 전용 홈페이지(평택시 온라인 일자리 박람회(jobkorea.co.kr))를 통해 원하는 기업에 반드시 이력서 지원 등 사전신청을 해야 한다. 채용은 행사에 참여한 기업이 구직자의 입사 지원서 검토 후 대면 또는 화상면접을 거쳐 여부를 확정한다. 정장선 시장은 “기업과 구직자들에게 실질적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박람회를 통해 일자리를 찾지 못한 구직자에 대해서는 시 일자리센터를 통해 지속적인 취업 상담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