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도시공사는 교통약자지원센터가 안전운전인증 ‘최우수’ 등급을 획득했다고 13일 밝혔다. 공사에 따르면 교통약자지원센터는 지난해 8월부터 안전운전을 통한 이용객의 안전보장과 양질의 서비스 제공을 위해 안전운전인증을 추진하기 시작했다. 안전운전인증은 해당 프로그램을 통해 교통안전관리체계를 개선한 후 그 성과에 대해 도로교통공단이 심의하여 교통 안전성을 인증하는 제도다. 교통약자지원센터는 안전운전을 위해 4차에 걸친 기본교육과 심리상담교육, 사고다발자교육 등을 비롯해 5개의 심화교육을 이수했다. 이러한 교육을 통해 운전 시 사고 예방 중심으로 의식을 전환하고 항상 안전운전하는 습관을 체득하게 됐다. 그 결과 교통사고율은 시행 전 대비 약 9%p 감소하는 성과를 거둬 교통약자가 더 안전하게 이동할 수 있는 기반을 만들었다. 강팔문 사장은 “업무 수행 중 무엇보다 중요한 가치는 안전”이라며 “앞으로도 평택도시공사에서는 안전운전을 지속해 교통약자의 복지증진에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도시공사 교통약자지원센터(이하 센터)는 최근 소속 상담원 전원이‘CS마스터 자격증’을 취득했다고 밝혔다. 28일 공사에 따르면 이번 CS마스터 자격증 취득은 교통약자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센터의 의지를 반영한 결과다. CS마스터 자격증은 고객 서비스 분야에서 높은 수준의 전문성을 인증하는 자격증으로 이를 취득한 상담원들은 교통약자가 겪는 다양한 문제를 보다 신속하고 정확하게 상담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게 됐다. 이번 성과로 교통약자 이용 서비스의 품질이 한층 향상될 것으로 기대되며 센터는 앞으로도 교통약자의 이동권을 보장하고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 강팔문 사장은 “이번 CS마스터 자격증 취득은 교통약자를 위한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중요한 발판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교통약자의 이동권을 강화하고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더욱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