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 비전1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임보경)는 4일 비전1동 자원봉사 나눔센터(센터장 박안숙)와 초등학교에 어린이 교통안전 우산 270개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센터에 따르면 지난달 30일과 이달 2일 자원봉사 나눔센터 회원과 동 직원 등 10여 명이 비전1동 지역 내 7개 초등학교를 찾아 어린이 교통안전 우산을 전달했다. 어린이 교통안전 우산은 비전1동 자원봉사 나눔센터에서 발광띠를 두른 투명 우산에 교통안전 스티커를 손수 부착해 제작한 우산으로 우천 시 운전자의 주의를 환기시켜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미애 자란초 교장은 “이런 작은 배려가 아이들의 안전에 큰 도움이 된다”며 “지역사회 모두가 힘을 합쳐 아이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자라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가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박안숙 나눔센터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어린이 교통안전에 대한 사회적 책임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임보경 비전1동장은 “이번 안전 우산 전달뿐만 아니라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들이 안심하고 다닐 수 있는 보행환경을 만들기 위해 관계 기관 및 단체들과 긴밀히 협력해 지속적으로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2일까지 시민명예감사관과 함께 지역 내 어린이보호구역의 교통안전 시설물 등에 대한 현장점검을 권역별로 실시했다고 밝혔다. 3일 시에 따르면 이번 현장점검에서는 평택시 시민명예감사관 등 10여 명이 어린이 교통사고가 발생한 어린이보호구역을 중심으로 어린이 보호 표지판, 어린이보호구역 노면표시, 방호울타리 설치 등 주요 교통안전 시설물을 점검했다. 시는 이번 현장점검에서 확인된 교통안전 시설물의 미비점과 보도 내 적치물 등에 대해 관련 부서와 협의를 통해 신속히 정비해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통학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는 방침이다. 현장점검에 참여한 시민명예감사관은 “어린이보호구역에서 불의의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점검했다”며 “우리 아이들이 보호받는 통학환경을 만들기 위해서는 어른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날 점검에서 시민명예감사관은 어린이들의 안전한 보행환경 조성을 위해 ▲횡단보도 정지선 이격거리 확대 ▲승하차구역 설치 ▲후면단속카메라 설치 ▲미끄럼방지 포장 등 평택형 어린이보호구역 마련을 제안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경찰서(서장 장정진)는 19일 오전 비전동 소재 자란초등학교 앞에서 신학기 스쿨존 교통안전 확보를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 경찰에 따르면 캠페인에는 장정진 서장 등 경찰 관계자와 교육장 등 교육청 관계자 및 녹색어머니연합회·모범운전자 등 협력단체가 함께했다. 참석자들은 학생들에게 안전보행 3원칙(서다·보다·걷다) 홍보물품을 배부하고 운전자들에게 교차로 우회전 통행방법(일시정지 후 우회전)및 스쿨존 안전운행 등에 대한 홍보활동을 펼쳤으며 학교주변 시설물도 점검했다. 평택경찰서는 개학과 동시에 지역 내 69개 초등학교에 가용 경찰 인력을 집중배치해 스쿨존 내 교통법규위반 차량 단속과 등교 지도 등 안전한 통학로 확보를 위한 선제적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평택경찰서 녹색어머니연합회 또한 각 소속 학교 등교 지도를 통한 어린이 교통안전확보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장정진 서장은 “최근 몇 년간 평택지역에서 어린이 교통 사망사고가 계속 발생하고 있다”며 “단속·교육·홍보·시설 개선 등 경찰 본연의 노력과 함께 유관기관과 협업을 통해 올해 평택에서 어린이 교통 사망사고가 1건도 발생하지 않도록 적극적인 활동을 이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 신평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이병수)는 지난 2일 지역 내 평일초등학교와 합정초등학교 2곳을 대상으로 2023년 주민참여예산사업 ‘교통안전 옐로카드’를 제작·배부했다. 3일 신평동에 따르면 ‘교통안전 옐로카드’는 자동차 불빛에 반사하는 가방부착용 형광 반사 카드로써 빛 반사로 운전자의 보행자 발견 거리 증가 및 학생들의 교통안전에 대한 경각심 고취 등을 위해 제작했다. 지역 내 2개 초등학교(평일/합정) 교장 선생님들은 “어린이 등하굣길 교통안전에 대한 신평동의 지원에 감사드린다”며 “신평동과 함께 학생들의 교통안전을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병수 신평동장은 “이번 교통안전 옐로카드 배부를 계기로 어린이 보행자 보호에 대한 인식이 개선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우리 동은 학생들의 안전한 등하굣길 조성을 위해 다양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경찰서(서장 김진태)는 지난 25일 오전 8시 30분 청북읍 소재 청아초등학교 앞에서 스쿨존 교통 안전 확보를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26일 경찰에 따르면 이날 캠페인에는 김진태 서장을 비롯해 경찰 관계자, 평택교육청 교육장과 교육청 관계자, 녹색어머니연합회·모범운전자 등 협력단체가 함께했다. 참석자들은 등교 학생에게 안전보행 3원칙(서다·보다·걷다) 홍보물품을 배부하고 운전자들에게 최근 시행된 우회전 통행방법 및 어린이 보호구역내 신호등이 없는 횡단보도 앞에서는 무조건 일시정지 등에 대한 홍보활동을 실시했으며 학교주변 스쿨존내 음주단속도 병행했다. 평택경찰서는 개학과 동시에 지역 내 68개 초등학교에 가용 경찰 인력을 집중 배치해 스쿨존 주변 불법 주·정차 단속과 등교지도 등 안전한 통학로 확보를 위한 선제적 활동을 진행해 오고 있다. 여기에 경찰서 녹색어머니연합회도 구성해 스쿨존 순회 캠페인과 등교 지도를 통한 어린이 교통안전확보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 지난 3일부터 다음 달 31일까지 음주운전·스쿨존 법규위반 특별단속 기간을 운영해 ‘음주운전은 언제·어디서나 처벌된다.’는 인식과 ‘스쿨존 교통법규 준수 분위기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경찰서(서장 김진태)는 지난 20일 지산동 소재 송북초등학교 앞에서 스쿨존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을 펼쳤다고 밝혔다. 21일 경찰에 따르면 이날 캠페인에는 교통과장, 교통관리계장 등 경찰관계자와 평택시 안전총괄팀장 등 시청 관계자, 녹색어머니회·학부모폴리스 등 협력단체 등이 함께했다. 이번 캠페인은 학교 주변 통학로 안전상태 등 시설물 점검과 등교하는 아이들에게 교통안전 홍보용품을 배부하는 형식으로 실시했다. 경찰은 등교 학생들에게 ‘서다·보다·걷다’ 등 보행안전 3원칙을 교육하고 스쿨존 통행하는 차량 운전자 대상 ‘올바른 교차로 우회전 통행방법’ 등 변경된 도로교통법 홍보도 병행했다. 평택경찰서는 개학과 동시에 관내 68개 초등학교에 가용 경찰 인력을 집중 배치해 스쿨존 주변 불법 주·정차 단속과 등교지도 등 안전한 통학로 확보를 위한 선제적 활동을 진행해 오고 있다. 또 초등학교, 어린이집·유치원에 다니는 어린이 대상 방문 교통안전교육을 추진하고 있으며 녹색어머니·모범운전자 등과 함께 스쿨존 교통안전 캠페인을 꾸준히 실시할 계획이다. 김진태 서장은 “스쿨존 내에서 어린이 교통사고가 발생하지 않기 위해 내실 있는 교통안전교육 등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도시공사(사장 김재수)가 19일 수탁 운영중인 평택시 어린이교통공원이 제100회 어린이날을 맞아 제1회 교통안전 그림그리기 대회를 비대면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교통안전에 관한 내용을 주제로 관내 유치원 및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참여는 ▲유치부 ▲초등1·2학년부 ▲초등3·4학년부 ▲초등5·6학년부 총 4부문으로 신청할 수 있다. 참여 신청은 오는 25일부터 다음 달 4일까지 평택시 어린이교통공원으로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출품된 작품은 외부 심사 및 시민 현장투표를 거쳐 부문별 금상 4명, 은상 8명, 동상 12명을 선정해 시상할 계획이다. 또 입상한 작품은 평택시 어린이교통공원 로비에 전시해 관람객에게 공개할 예정이다. 시 어린이교통공원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코로나19로 지친 어린이들의 마음을 위로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다양한 행사를 통해 꿈과 희망이 넘치는 활기찬 어린이 주간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전했다. 평택시 어린이교통공원의 교통안전그림그리기 대회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tp.puc.or.kr)와 전화 문의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도시공사가 수탁 운영 중인 평택시 어린이교통공원이 지난 18일부터 28일까지 지역 내 어린이집 및 유치원 8개소를 대상으로‘찾아가는 어린이 교통안전캠페인’을 진행했다. 공사에 따르면 이번 캠페인은 코로나19로 인해 외부활동이 어려운 어린이집과 유치원에 직접 방문해 어린이들의 교통안전의식을 제고 하기 위해 마련됐다.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교육용 장비를 활용해 안전한 횡단 보도 건너기 5원칙(선다-본다-든다-확인한다-건넌다)을 알려주고 아이들 스스로 신호등을 보고 모형 횡단보도를 건너보는 체험교육을 실시함으로써 보행안전 수칙과 교통사고 예방의 중요성을 인식시켰다. 또 우천 시 운전자가 도로주행속도를 인지해 보행 중 사고 위험을 낮출 수 있는 어린이안전우산과 반사카드도 배부했다. 시 어린이교통공원 관계자는 “아이들의 교통안전을 위해 찾아가는 현장 교육을 정기적으로 실시할 것”이라며 “방역지침을 준수해 내달 어린이교통공원 재개관을 추진해 교통사고 없는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