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지난 17일 평택시청에서 ‘2025년 제13회 경기정원문화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19일 시에 따르면 이번 간담회는 박람회의 방향성과 박람회장 공간구성 등 정원박람회에 대한 기본구상을 최종 점검하는 자리로 계획됐다. 이날 함께한 정원전문가는 총 12명으로 조연환 전 산림청장, 최덕림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총감독, 산이정원 이병철 아영 대표이사, 김인호 생명의숲 연구소 소장 등 정원 분야를 대표하는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열띤 토론을 펼쳤다. 정원전문가들은 정장선 시장과 함께 평택의 경기정원문화박람회에 대해 조언과 아이디어를 제안했으며 평택에서 열리는 경기정원문화박람회에 대한 애정과 지지를 보여줬다. 정장선 시장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평택 경기정원문화박람회의 비전을 구체화하고 시민들과 방문객들에게 수준 높은 박람회를 선보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시는 올해 10월 16일부터 19일까지 4일간 오성면 농업생태원에서 열리는 ‘2025년 제13회 경기정원문화박람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기 위해 시민추진단 모집과 전담팀을 구성해 회의를 추진하는 등 내실 있는 박람회를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시장 정장선)가 다음 달 4일까지 시민들과 함께 만들어가는 ‘제13회 2025 경기정원문화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시민추진단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17일 시에 따르면 활동기간은 4월부터 박람회가 종료되는 10월까지다. ‘2025 경기정원문화박람회’는 오는 10월 16일부터 19일까지 4일간 진행되며 시민추진단은 홍보팀(40명), 정원조성팀(40명), 정원해설팀(40명), 자원봉사팀(180명)으로 구성된 300명이 하나가 돼 활동하게 된다. 정장선 시장은 “평택시에서 열리는 경기정원문화박람회는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고 만들어가는 행사로 많은 분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며 “2025 경기정원문화박람회를 계기로 평택을 더욱더 정원도시로 변모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경기정원문화박람회 시민추진단 모집 대상은 정원문화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평택시청 누리집(알림마당>고시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평택시 오성면 농업생태원에서 열리는 경기정원문화박람회에서는 평택시를 대표할 물의 정원과 정원작가, 시민정원사, 대학생, 어린이 등 여러 계층이 참여하는 가지각색의 정원과 정원 체험이 펼쳐질 계획이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오는 3월 31일까지 제13회 경기정원문화박람회의 정원조성을 함께할 참여 기업과 단체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7일 시에 따르면 오는 10월 16일부터 19일까지 평택시 농업생태원에서 열리는 2025 제13회 경기정원문화박람회는 특히 기업, 단체, 시민 참여를 통한 모두가 함께하는 프로그램으로 계획하고 있다. 시는 기업 정원은 기업의 환경·사회·투명(ESG) 경영 실현과 함께 작가와 기업의 협업을 통한 기부정원과 조경수 특수목 등 조경 소재의 기증도 함께 기획하고 있다. 참여를 원하는 기업, 단체, 시민은 평택시청 누리집 평택소식 게시판을 참고하고 푸른도시사업소 산림녹지과(031-8024-4216)에 문의하면 된다. 정장선 시장은 “이번 정원문화박람회를 계기로 많은 분들이 정원조성에 참여해 평택을 더욱 쾌적하고 아름다운 도시로 변화시킬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시는 경기정원문화박람회 개최를 계기로 정원에 대한 시민의 관심과 참여를 활성화해 정원문화를 확산하고 시민의 건강과 행복, 삶의 질 향상 기여에 핵심 수단으로 ‘정원도시’로 변화를 꾀하고 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2025 제13회 경기정원문화박람회’ 개최지로 선정된 것과 관련 22일 언론브리핑을 열고 박람회를 성공적으로 이끌고 정원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경기정원문화박람회는 생활 속 정원문화확산을 위해 추진되는 것으로 지난 2010년부터 매년 시군을 순회하며 개최해 왔다. 제13회 경기정원문화박람회 개최지는 총 5개 경기도 시군이 치열한 경쟁을 펼친 끝에 평택시가 선정됐다. 해당 경쟁에서 시는 지난 2019년부터 지금까지 시민‧기업‧단체가 32개의 시민 참여형 숲 정원을 조성한 것에 좋은 평가를 받았다. 또 삼성전자‧LG전자 등 지역 기업체와 녹생평택 그린트러스트, 도시숲 시민학교, 시민정원사 등 다양한 형태의 주민 참여를 확대해 탄소정원 공동체 네트워크를 구축하겠다는 계획도 긍정적으로 평가돼 제13회 경기정원문화박람회 개최지로 최종 선정됐다. 시는 경기도로부터 약 10억 원의 지원비를 받아 다음 해 10월 중 3일간 평택시농업생태원에서 박람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시는 이번 박람회의 개최지로 선정된 것을 계기로 정원문화를 더욱 확산할 계획이며 산림 비율이 17%에도 못 미치는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