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송탄소방서(서장 김승남)는 2일 을사년 새해를 맞아 서정동 소재 현충탑에서 국가를 위해 헌신한 순국선열과 호국 영령의 넋을 추모하기 위해 참배를 했다고 밝혔다. 이번 참배는 송탄소방서장을 비롯한 간부 소방공무원 14명이 참석했으며 ▲헌화 및 분향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순으로 진행됐다. 김승남 서장은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넋을 기리고 그 귀중한 뜻을 이어받아 2025년 을사년에도 시민들에게 신뢰받는 송탄소방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교육지원청(교육장 이종민)은 2일 오전 시무식을 갖고 평택호 현충탑에서 신년 참배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는 이종민 교육장을 비롯한 평택교육청 직원들이 참석해 나라를 위해 헌신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을 기리고 평택교육의 발전을 위한 새로운 각오와 결의를 다졌다. 신년사에서 이종민 교육장은 “지난 한 해 평택교육이 이룬 성과에 대해 감사와 격려를 전한다”며 “올해에는 변화하는 경기 미래교육의 방향과 디지털 시민교육 역량 강화”를 당부했다. 평택교육청 직원들은 이날 소사벌레포츠타운 청소년 체육관에 마련된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합동분향소에도 방문해 희생자를 애도하며 깊은 위로의 뜻을 전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한국관광고등학교(교장 김기성) 30일 역사동아리 독도혜윰(독도를 생각하다) 학생들이 독도를 밟았다고 밝혔다. 관광고에 따르면 독도의용수비대 청소년 명예 대원으로서 독도의용수비대의 업적을 기리고 그들의 국토 수호 정신을 계승하기 위해 학생 10명, 교사 2명 총 12명이 지난 27일부터 30일까지 2박 4일의 일정으로 울릉도 및 독도를 찾아 독도 수호를 위한 탐방을 실시했다. 관광고는 2올해 독도의용수비대 협력학교 동아리로 선정됐다. 대원들은 매월 동아리 활동 시 독도를 바로 알기 위해 자율적 스터디 운영, 독도경비대원에게 편지쓰기, 영어·일본어·중국어 독도의용수비대 카드 뉴스 제작 등 독도를 알리고 독도의용수비대를 기념하는 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 13일에는 전문 강사를 초청해 독도의용수비대의 역할과 그 희생정신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독도 탐방 체험학습은 독도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독도 수호 의지를 고취하기 위한 목적으로 실시했다. 탐방 첫째 날 대원들은 울릉군 북면에 있는 독도의용수비대 기념관에 방문해 독도의용수비대의 결성 계기와 활약상에 대한 특별 교육을 이수했으며 독도박물관과 안용복기념관에 방문해 독도를 지키기 위해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 국제대학교(총장 임지원)는 대한민국특수임무유공자회(함인준 사무총장)와 지난 23일 국제대 국제관 중회의실에서 산학협력 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24일 국제대에 따르면 이날 협약식에는 유공자회 함인준 사무총장을 비롯한 6명의 관계자와 국제대 임지원 총장 및 6명의 관계자가 참석해 뜻깊은 행사를 마련한 자리에서 상생 결의를 다졌다. 국제대는 유공자회의 잠재 역량개발 및 교육 서비스 제공과 대학 성인학위과정 홍보 등 양기관의 목표 사업의 공동 실현을 위해 역량과 자원을 최대한 활용한 상호 협력을 약속했다. 국제대는 향 후에도 국가를 위해 충성하고 애국한 국가유공자들의 역량개발을 위해 함께 하며 지속적인 관심과 성원을 하기로 했다. 대한민국특수임무유공자회는 북파공작원과 그의 유족들로 지난 2008년 설립된 국가보훈단체이며 특수임무유공자회 회원들로 구성된 재난구조단은 전국 재난 현장과 해양 정화 활동 주거개선 활동 등 꾸준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는 단체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 갑.을 더불어민주당 지역위원회가 선대위 합동 출정식을 열고 20대 대통령 선거 승리를 위한 본격 행보에 돌입했다. 선대위 출정식은 지난 15일 평택 통복시장에서 열렸으며 대선 승리를 위한 결의를 다졌다. 이날 합동 출정식에는 각 지역 상임선대위원장인 홍기원(평택갑) 국회의원과 김현정 위원장(평택을)을 비롯해 지역 시·도의원 및 당원과 지지자들이 참석했다. 출정식은 선대위원장들의 결의 발언에 이어 생에 첫 투표에 참여하는 청년·대학생 유권자의 지지발언과 출정선언문 낭독 순으로 진행됐다. 현장 참석자들은 ‘나를 위해 이재명, 평택을 위해 이재명, 이재명은 합니다’, ‘유능한 경제대통령 이재명’ 등의 구호를 외치며 이재명 후보에 대한 지지를 호소했다. 평택갑 선대위는 오전에 진행된 갑을 합동 출정식에 이어 이날 오후 6시쯤 송탄출장소 앞에서 갑 지역 단독 출정식을 진행하며 대선 승리에 대한 의지를 재확인했다. 홍기원 의원은 “코로나 팬데믹과 자산 양극화, 4차 산업혁명과 기후위기, 미국과 중국의 패권 경쟁이라는 복합적 위기가 쓰나미처럼 밀려오고 있다”며 이재명 후보를 “격동의 시기, 대변혁의 시기에 운명을 맡길 수 있는 사람”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