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경찰서(서장 장정진) 학교전담경찰관들은 지난 7일 평택시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꿈드림, 예닮학교)를 방문해 응원선물을 전달하고 학교 밖 청소년들의 검정고시 시험 합격을 응원했다고 밝혔다. 8일 경찰에 따르면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꿈드림, 예닮학교)는 여러 가지 이유로 학업을 중단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취업지원과 검정고시 합격을 지원하는 곳이다. 오늘 실시되는 검정고시를 응시하는 학생은 중학생 5명, 고등학생 60명 총 65명으로 수원시 소재 동수원중학교에서 시험을 치르게 될 예정이다. 평택경찰서 학교전담경찰관은 응시생들을 응원하는 마음을 담아 노트 등 응원물품을 직접 전달했다. 청소년지원센터 관계자는 “2018년부터 검정고시 응시생들을 격려하기 위해 직접 방문해주셔서 너무 감사하다”며 “응시 청소년들도 항상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있고 격려와 관심에 시험을 더 잘 보고 올 것 같다”고 인사했다. 경찰 관계자는 “학교밖청소년들이 늘 희망을 가지고 꿈을 위해 열심히 활동하길 계속 응원할 것이고 학교 밖 청소년 지원센터 관계기관들과 협업해 위기청소년 발굴을 위한 활동을 적극 추진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법무부 평택보호관찰소(지소장 권태호)는 지난 11일 관찰소 회의실에서 검정고시에 합격한 보호관찰 청소년의 꿈과 희망을 응원하고자 장학금을 전달했다. 12일 관찰소에 따르면 이날 행사에는 2024년 제1회 고졸 검정고시에 합격한 소년 보호관찰 대상자 4명이 참석했으며 이들에게 총200만원의 장학금이 수여됐다. 행사를 후원한 평택·안성보호관찰소협의회 김영기 협의회장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학업을 중단하지 않고 노력하는 보호관찰 청소년에게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며 “검정고시 합격을 진심으로 축하한다”고 격려했다. 권태호 지소장은 “검정고시 합격은 더 나은 꿈과 미래를 향해 나가는 발판이 될 것”이라며 “우리의 응원과 지지가 아이들에게 든든한 버팀목이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평택보호관찰소는 앞으로도 보호관찰소 협의회와 연계해 지역사회의 관심과 손길이 필요한 대상자를 적극 발굴해 지원을 확대해나갈 예정이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경찰서(서장 장정진) 학교전담경찰관들은 지난 4일 평택시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꿈드림, 예닮학교)를 방문해 응원선물을 전달하고 학교 밖 청소년들의 검정고시 시험 합격을 응원했다. 5일 경찰에 따르면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여러 가지 이유로 학업을 중단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취업지원과 검정고시 합격을 지원하는 곳이다. 오는 6일에 실시되는 검정고시를 응시하는 학생은 초등학생 4명, 중학생 15명, 고등학생 51명 총 70명으로 수원시 소재 정찬중학교 및 망포고등학교에서 시험을 치르게 될 예정이다. 학교전담경찰관은 응시생들을 응원하는 마음을 담아 ‘빛나는 너의 내일을 응원해’ 문구가 적힌 머그컵을 자체 제작해 직접 센터에 방문 격려품을 전달했다. 센터 관계자는 “2018년부터 검정고시 응시생들을 격려하기 위해 직접 방문해주셔서 너무 감사하다”며 “응시 청소년들도 항상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있고 격려와 관심에 시험을 더 잘 보고 올 것 같다”고 인사했다. 평택경찰서 관계자는 “학교밖 청소년들이 늘 희망을 가지고 꿈을 위해 열심히 활동하길 계속 응원할 것”이라며 “학교 밖 청소년 지원센터 관계기관들과 협업해 위기청소년 발굴을 위한 활동을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에서 청소년문화센터에 위탁 운영 중인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가 올해 1차 검정고시에서 57명의 합격자를 배출, 합격률 92%를 달성했다. 17일 시에 따르면 지난 2015년 개소 이후 학교 밖 청소년의 학력 취득을 위해 검정고시 대비반(이하 스마트교실)을 운영, 교과목 학습 지원과 일대일 학습멘토링을 실시하고 검정고시 교재 및 인터넷 수강권 지원, 모의고사 실시, 시험 당일 식사 지원 등을 지속적으로 실시한 결과다. 스마트교실은 중·고등 학력 취득을 희망하는 학교 밖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일대일 학습멘토링은 기초학습능력 향상을 희망하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다. 평택시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꿈드림)는 만9세~24세의 학교 밖 청소년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상담, 교육, 자립, 활동, 급식, 교통비 등을 지원하고 있다. 프로그램 안내 및 신청문의는 전화(070-4159-5482~6),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카카오톡 채널(평택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로 할 수 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에서 청소년문화센터에 위탁 운영 중인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이하 꿈드림)는 오는 18일 검정고시 대비반(스마트교실)을 개강한다. 17일 꿈드림에 따르면 검정고시 대비반(스마트교실)은 주 3회 국어, 수학, 영어, 과학, 사회, 한국사 수업을 진행하며 수업에 참여하지 못하는 학교 밖 청소년을 위해 검정고시 교재 및 인터넷 수강권을 지원한다. 과목별 집중 교육을 희망하는 학교 밖 청소년은 일대일 학습 멘토링도 가능하다. 검정고시 대비반(스마트교실)은 학교 밖 청소년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수업료, 학습 자료 제공 등도 무료다. 또 평택시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학교 밖 청소년(만9~24세)을 대상으로 교육지원 뿐만 아니라 자립지원(자격증 취득, 인턴십), 복지지원(급식 및 교통비), 건강지원, 문화활동 지원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프로그램 안내 및 신청 문의는 전화(070-4159-5482~6) 또는 카카오톡 채널(평택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로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