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의회는 지난 18일 평택시 평생학습센터 북부교육장 1층 대강당에서 명사를 초청해 ‘쓰레기의 과학’을 주제로 자원의 재활용에 대한 강연회를 개최했다. 19일 의회에 따르면 이날 행사는 강정구 시의장을 비롯해 정일구, 최선자, 소남영, 최재영, 최준구 의원이 참석하고 평택시의회 및 평택시청 직원, 시민 등 약 120명이 함께했다. 명사로 초청된 곽재식 작가(숭실사이버대학교 환경안전공학과 교수)는 ▲알루미늄 산업의 새로운 기회, ESG와 기후변화 시대의 산업과 경제 ▲인공지능과 슈퍼컴퓨터를 활용한 소각장 기술 ▲배터리가 바꾸는 국제질서와 기후변화에 대해 설명했다. 강연 후 질의응답 시간에는 환경과 수소에너지에 관한 질문과 답변을 주고받았다. 강정구 의장은“쉽게 소비하고 버려지는 쓰레기 관리에 대한 과학적인 접근은 지속 가능한 발전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며 “오늘 강연회를 통해 기후환경을 살리는 과학으로 후손에게 물려줄 미래에 대해 고민하는 시간이 되길 바라며 시의회도 환경보전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명사 초청강연회는 평택시의회에서 주최했으며 시민들에게 기후 환경 문제에 대한 올바른 지식을 전달하기 위해 개최하고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의회(의장 유승영)는 지난 21일 배다리도서관 시청각실에서 나라살림연구소 정창수 소장을 초청해‘시민과 함께하는 명사 초청 강연회’를 개최했다. 22일 의회에 따르면 이날 강연회는 시의회 의원, 정장선 평택시장 등 90여명이 함께했다. 이날 정창수 소장은 ‘기후위기 시대, 지역 정책과 의회 대응 방안’이라는 주제로 강연하면서 기후위기에 따른 정부의 정책 사례를 시민들에게 소개하고 지자체의 전략과 의정활동 방향을 제시하는 시간을 가졌다. 유승영 의장은 “지방자치 시대에 발맞춰 시민 여러분과 함께 지역사회의 미래를 고민하고 정책의 방향성을 공유하고자 마련한 첫 번째 민관협치 역량 강화교육”이라며 “앞으로도 시의회는 시민들이 자유롭게 참여하고 의정활동을 공유할 수 있는 방안들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다음 달 7일 오후 7시 평택시청 대회의실에서 조영태 서울대 보건대학원 교수를 초청해 ‘인구학적 상상력으로 기획하는 미래’ 주제로 강연회를 갖는다고 밝혔다. 8일 시에 따르면 이번 강연은 평택시민을 대상으로 정해진 인구는 미래와 꽤 밀접하게 연결돼 있으며 정해진 미래 앞에 어떤 미래를 준비하고 계획할 것인지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생각해보기 위해 기획됐다. 조영태 교수는 국내 저명한 인구학자로 JTBC 차이나는 클라스, KBS 명견만리, CBS 세상을 바꾸는 시간 15분 등에 출연했으며 저서로는 ‘정해진 미래’, ‘인구 미래 공존’, ‘아이가 사라지는 세상’ 등이 있다. 강연은 평택시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다음 달 6일까지 온라인(naver.me/Gisg8rUQ) 및 전화로 신청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평택시청 기획예산과(031-8024-2261)로 문의하면 된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 유통과와 (재)평택시로컬푸드재단은 지난 18일 로컬푸드 전문가를 초청해 평택시의 로컬푸드 활성화 발전 방향에 대해 강의를 들었다고 밝혔다. 19일 시와 재단에 따르면 이날 강연에는 시 유통과, 평택시로컬푸드재단 직원 및 유사업무를 맡고 있는 직원들이 참석했으며 한층 더 넓은 시야를 가져볼 수 있는 시간이 됐다. 이날 강연에는 청양군 재단법인지역활성화재단 상임이사로 재직 중인 정환열 강사가 오전 10시부터 2시간여에 걸쳐 지속 가능 농업과 로컬푸드란 내용으로 진행됐다. 주요 강의내용으로는 전북 완주군, 충남 청양군의 푸드플랜 및 로컬푸드산업에 대해 우수사례 및 발전 방향 등 선도적인 타 지자체 사례에 대해 설명했다. 이런 장점들을 평택시의 현재 로컬푸드가 서 있는 위치에서 어떻게 접목시키고 흡수시킴으로써 평택시 로컬푸드를 발전시킬 수 있을지 방향성을 제시했다. 심윤영 유통과장은 “이번 강연으로 넓은 안목에서 평택시 로컬푸드 산업이 나아가고자 하는 방향에 대해 전문가의 관점에서 바라볼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 됐다”며 “앞으로도 이러한 내실 있는 전문가 초빙 강연을 꾸준히 마련해 향후 평택시 로컬푸드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역량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의회 ‘평택 탄소중립도시연구회’는 지난 28일 시의회 3층 간담회장에서 ‘탄소중립과 조경’을 주제로 강연회를 개최했다. 29일 의회에 따르면 이날 강연회에는 곽미연 대표의원, 이해금 의원을 비롯한 연구회 회원과 관계자 등 10여 명이 함께했으며 이혁재 동국대학교 조경학과 교수를 초청해 강연을 듣고 질의·응답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연구회 회원들은 이혁재 교수의 탄소중립도시에 대한 국내외 동향, 파리협정과 탄소중립, 지속가능한 발전, 조경․정원과 탄소중립에 대한 설명을 듣고 폭넓은 의견을 나눴다. 연구구회는· 평택시가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 곽미연 대표의원은“오늘 강연회는 탄소중립도시에 대한 폭넓은 이해를 바탕으로 하루가 다르게 변화하는 시의 발전 방향에 대해 논의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강연회를 통해 논의된 다양한 의견들이 평택에 적용되어 환경친화적인 도시로 성장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고민 하겠다”고 말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의회 ‘평택 농업발전연구회’는 지난 25일 시의회 3층 간담회장에서 ‘한국 농업 농촌의 비전과 발전 전략’을 주제로 강연회를 개최했다. 26일 의회에 따르면 강연회에는 권영화 대표의원, 유승영·김영주의원, 시 허윤강 유통과장을 비롯한 연구회 회원과 관계자 등 10여 명이 참석했으며 임정빈 서울대학교 농경제사회학부 교수를 초청해 강연을 듣고 질의·응답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연구회 회원들은 임정빈 교수의 한국 농업의 트렌드와 제4차 산업혁명과 스마트농업, 한국 농업의 현황과 해결과제, 한국 농업의 비전과 발전전략에 대한 설명을 듣고 폭넓은 의견을 나눴다. 회의 참석자들은 이날 평택시의 농업발전을 위한 다양한 접근방법과 방안 등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 권영화 대표의원은“오늘 강연회는 한국 농업에 대한 폭넓은 이해를 바탕으로 평택 농업의 발전방향에 대해 논의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강연회를 통해 논의된 다양한 의견들이 평택에 적용돼 지역농업 발전이 실현 될 수 있도록 끊임없이 고민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