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지난 17일 평택시청에서 ‘2025년 제13회 경기정원문화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19일 시에 따르면 이번 간담회는 박람회의 방향성과 박람회장 공간구성 등 정원박람회에 대한 기본구상을 최종 점검하는 자리로 계획됐다. 이날 함께한 정원전문가는 총 12명으로 조연환 전 산림청장, 최덕림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총감독, 산이정원 이병철 아영 대표이사, 김인호 생명의숲 연구소 소장 등 정원 분야를 대표하는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열띤 토론을 펼쳤다. 정원전문가들은 정장선 시장과 함께 평택의 경기정원문화박람회에 대해 조언과 아이디어를 제안했으며 평택에서 열리는 경기정원문화박람회에 대한 애정과 지지를 보여줬다. 정장선 시장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평택 경기정원문화박람회의 비전을 구체화하고 시민들과 방문객들에게 수준 높은 박람회를 선보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시는 올해 10월 16일부터 19일까지 4일간 오성면 농업생태원에서 열리는 ‘2025년 제13회 경기정원문화박람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기 위해 시민추진단 모집과 전담팀을 구성해 회의를 추진하는 등 내실 있는 박람회를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 안중출장소(소장 문종호)는 지난 18일 서평택국민체육센터 2층 회의실에서 서부지역 4개 경제단체·기관과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19일 출장소에 따르면 이번 간담회는 지역경제 활성화와 기업지원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는 청북경제단체협의회, 포승경영자협의회, 한국산업단지공단(평택지사) 그리고 평택산업단지관리공단 등 4개 단체·기관 대표와 안중출장소 부서장들이 참석했다. 간담회에서는 지역 기업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다양한 방안들이 논의됐다. 또 시의 다양한 기업지원 사항과 기업 RE100 참여기업 인센티브 그리고 기업 관련 제도개선 사항 등에 대한 안내와 함께 기업환경개선 및 일자리 창출 등에 대한 심도 있는 대화가 이뤄졌다. 문종호 소장은 “지역 경제의 발전을 위해서는 기업과의 긴밀한 소통과 협력이 필수적”이라며 “앞으로도 서부지역 경제단체협의회와의 정기적인 만남을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적극 청취해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번 간담회를 통해 안중출장소는 서부지역 경제단체와의 협력을 강화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모색하는 계기를 마련했다고 평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지난 25일 청소년문화센터 대강당에서 ‘도시관련 위원회 통합 간담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26일 시에 따르면 간담회는 시장을 비롯한 분야별 위원회 위원과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간담회는 평택시 도시주택국이 주최해 시가 추진하는 인구 100만 특례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성장동력을 발굴하고, 지속 가능한 도시 정체성과 미래상을 정립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전문가들의 강연을 통해 다양한 정책적 시사점을 제공했다. 간담회에서는 ▲진영환 교수(평택시 도시계획 위원)가 ‘평택시 미래발전 도시관리 방향’을 ▲명지대학교 공간디자인과 채민규 교수가 ‘시민과 함께 만들어 가는 평택의 미래도시’를 ▲전주대학교 건축공학과 이일영 겸임교수가 ‘2025년 제로에너지 건축물과 녹색건축물 인증제도 방향’을 주제로 강연했다. 참석자들은 각 분야 전문가의 깊이 있는 강의를 통해 평택시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다양한 정책 방향에 대한 유익한 시사점을 얻을 수 있었으며 시민과 함께하는 도시 발전의 중요성 및 친환경 건축물 활성화 방안 등이 주요 내용으로 다뤄졌다. 정장선 시장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평택시가 나아가야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 안중출장소(소장 문종호)는 지난 25일 지역 내 한 음식점에서 서부지역 경로당협의회장과의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26일 출장소에 따르면 이번 간담회는 서부 5개 읍면 경로당협의회장단이 모여 경로당 운영계획과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자리로 지역사회의 노인 복지 향상과 경로당 운영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또 지난해 경로당 현대화 사업, 양곡비 지원, 안마의자 지원 등 사업 안내와 경로당 운영 개선 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김경현 서부지역 경로당협의회 총회장은 “경로당 회장들이 한자리에 모여 의견을 나누는 귀한 시간이었다”며 “경로당 운영관리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문종호 소장은 “이번 간담회에서 주신 의견들은 최대한 반영하도록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경로당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의 불편함이 없도록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노인 복지 향상을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가족센터(센터장 김성영)는 지난 11일 평택시가족센터(서부 분소)에서 2025년 경기도 다문화가족 서포터즈 위촉식 및 간담회를 진행했다. 12일 센터에 따르면 이날 ‘다문화가족 서포터즈’ 13명(중국 2명, 필리핀 2명, 베트남 2명, 일본 1명, 태국 1명, 몽골 2명, 미얀마 1명, 우즈베키스탄 1명, 캄보디아 1명)을 신규 위촉했다. 이들은 지역 내 결혼이민자의 생활 통역과 관공서 및 병원 동행, 자녀 양육, 경제문제, 사회적응 등의 어려움을 돕는 활동을 하게 된다. 김성영 센터장은 “서포터즈 활동은 지역사회 내에서 다문화가족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서로 다른 문화 간 소통을 촉진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며 “다문화가족이 지역사회에 적응하고 통합될 수 있도록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평택시가족센터에서는 매년 경기도 다문화가족 서포터즈를 위촉하고 다문화가족의 지역사회 적응과 생활 편익 향상 도모를 위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 안중출장소(소장 문종호)에서는 지난 6일 안중시장을 방문해 안중시장 경제 활성화를 위한 상인회 임원진과 간담회를 가졌다. 7일 출장소에 따르면 이날 자리에는 안중시장 상인회 권혜정 회장 및 안중출장소장, 안중읍장, 대중교통과장 등이 함께했다. 간담회에서는 올해 서부지역 시내버스 노선 개편으로 인한 안중시장 진입 노선 변경에 대해 지역 접근성이 떨어지는 현실을 우려해 시장 활성화를 위해 개선될 사항을 논의했다. 권혜정 상인회장은 “시장을 찾는 사람들이 점점 줄고 있다. 안중 버스 노선 개편 및 주차 등의 문제로 시장의 접근성이 더 축소되고 있다”며 “안중시장 살리기를 위해 상인회 협조와 안중출장소 및 대중교통과 등의 지원”을 요청했다. 문종호 소장은 “간담회 후 현장을 직접 확인하고 안중의 지역경제 및 안중시장의 활성화를 위해 안중출장소 및 관련 부서와 협업해 적극 지원하도록 하겠다”고 답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시장 정장선)가 아주대학교 평택병원 건립 진행 상황을 공유하고 향후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1일 시에 따르면 최근 정장선 시장은 최기주 아주대 총장 등 관계자들과 함께 신년 간담회를 갖고 평택 브레인시티 일반산업단지 내 건립 예정인 병원건립 진행 상황을 경청했다. 시청 종합상황실에서 진행된 간담회에는 정장선 시장을 비롯해 최기주 총장, 한상욱 의료원장, 박준성 병원장, 강팔문 평택도시공사 사장, 한승도 브레인시티프로젝트금융투자주식회사 대표 등이 참석해 병원 건립을 위한 폭넓은 의견 교환이 이뤄졌다. 이날 최기주 총장은 “평택병원 건립은 아주대 의료원의 숙원 사업으로 지난해 병원건립에 대한 기본 컨설팅을 마쳤다” 며 “앞으로 건축설계와 시공, 개원 일정에 차질이 없도록 사업 파트너들과 적극 협력하는 등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최 총장은 “지역사회에 기여하기 위한 보건·의료분야 사업을 발굴해 함께 추진하고 산학협력단을 통한 산업 발전연구 등에도 협력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정장선 시장은 “아주대 병원은 평택뿐 아니라 경기 남부 지역의 의료를 책임질 중요한 사업으로 건립과 개원에 필요한 행정지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정장선 평택시장이 21일 시청 대회실에서 열린 신년 언론인 간담회를 통해 “반도체‧미래차 등 첨단산업 활성화 통해 100년 먹거리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번 행사는 100여 명의 언론인이 참석한 가운데 평택시의 지난 성과와 새로운 시책을 설명하기 위해 마련됐다. 정장선 시장은 이날 반도체, 수소, 미래차 분야를 중심으로 첨단산업 활성화를 언급하며 “탄소중립과 공공 인프라 구축을 통해 도시 성장의 기틀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어 “평택이 문화도시로 발돋움하고 GTX 노선 연장으로 교통 인프라가 확충됨에 따라 시민 생활의 질이 향상됐다”는 설명도 덧붙였다. 아울러 “올해 시는 민생경제 안정화를 최우선 과제로 삼고, AI 산업 육성을 본격화할 계획”이라며 “이를 위해 3월 AI 전담부서 설립과 함께 시민 대상 교육 프로그램 제공, AI 기반 행정 개선과 관련 산업 육성 추진 하겠다”고 약속했다. 그는 또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역화폐 발행과 소상공인 및 취약계층 지원 확대도 강화해 지원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마무리 발언에서 정장선 시장은 “우리나라의 정치·경제 상황은 밝지 않지만 시민들의 저력으로 위기를 극복할 수 있을 것”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의회 이관우 의원은 14일 시의회 간담회장에서 ‘진위면 가곡지구 도시개발사업 주민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관우 의원 주관으로 열린 이번 간담회에서는 도시주택국장, 도시개발과장 등 관계 공무원과 가곡지구 추진위원회 등 15명이 참석했다. 가곡지구 도시개발사업은 진위면 가곡리 일대에 계획적이고 체계적인 도시개발을 도모하고 친환경적인 도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 중인 사업이다. 간담회에서는 가곡 1, 2지구 도시개발사업 추진현황에 대해 지역주민에게 설명하고 조속한 도시개발 추진을 위한 다양한 주민 의견을 청취했다. 이관우 의원은 “진위면은 과거부터 각종 개발 제한으로 인해 큰 피해를 보아온 지역”이라며 “오랜 기간 개발이 정체된 만큼 지역 발전을 위해서 가곡지구 도시개발사업의 신속한 추진이 필요하다. 앞으로도 가곡지구 개발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지난 24일 시청 종합상황실에서 지역 내 소상공인, 전통시장 상인들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민생경제 활성화 대책을 마련하기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26일 시에 따르면 이날 간담회는 정장선 시장을 비롯해 평택시 소상공인연합회장, 전통시장, 골목상권 상인회장과 소상공인 지원 관계기관 및 시 공무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평택시는 추진 중인 민생 안정과 지역 경제 활성화 대책을 공유하고 다양한 의견을 청취했다. 시는 지난 대설피해 소상공인 223개소에 대한 신속한 선지급 조치와 추가 지원계획 설명과 함께 ▲평택사랑상품권 한시적 소비지원금 지급(결제 금액의 10% 캐시백) 및 지역화폐 인센티브 최대 10% 지급 ▲소상공인 특례보증(15억원)지급, 융자금 이차보전 지원(대출이자 연2%/3년, 기존 1년에서 3년 확대) ▲공공배달앱 지원(1억원, 배달비 쿠폰 등 공공 배달앱 이용촉진) ▲전통시장 활성화사업 지원(4억 600만원)▲골목상권공동체 지원 등(8300만원) 등 지역경제 활성화 대책을 적극 추진하기로 했다. 정장선 시장은 “공직자와 민간 기업들도 서민경제에 미치는 영향이 큰 시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