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해양경찰서(서장 우채명)는 지난 9일 평택해양경찰서 3008함 회의실에서‘2025년 해양재난구조대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10일 해경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올해 1월 3일 ‘해양재난구조대의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법률(약칭: 해양재난구조대법)’이 시행된 이후 해양 재난 현장에서 활약해 온 대원들의 그간의 노고를 치하하고 제도 시행 첫해의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서다. 행사에는 경기남부평택해양재난구조대와 충남북부평택해양재난구조대 각 대장을 포함안 40여명이 참석해 구조대 운영 성과와 주요 활동을 보고하고 향후 운영 방향을 논의했다. 보고회는 ▲감사패 수여 ▲성과 보고 ▲간담회 ▲3008함 견학 순으로 진행됐으며 간담회에서는 해양재난구조대원들의 고충과 개선 요구사항이 논의되는 등 현실적인 현장 의견을 자유롭게 교환하는 소통의 장이 마련됐다. 평택해경 관계자는 “해양재난구조대의 전문성 향상을 위한 포상·지원 등 실질적으로 뒷받침할 수 있는 지속적인 협조를 하겠다”고 밝혔다. 평택해경은 앞으로도 법 시행 취지에 맞춰 민·관 협력 기반의 해양재난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한 구조 협력체계를 더욱 공고히 해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소방서(서장 최덕호)는 3일 서해대교 행담도 및 대전현충원 추모공간에서 고 이병곤 소방령의 순직 10주기를 맞아 추모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추모식은 소방공무원 20명과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윤성근 부위원장, 한국도로공사 이정수 당진지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묵념, 헌화, 추모사 낭독 등 간소하지만 엄숙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순직 당시의 상황을 되돌아보며 고인의 헌신을 기리고, 반복되는 재난 속에서 안전을 지키기 위해 애쓴 그의 노고를 함께 기억했다. 고 이병곤 소방령은 다양한 현장에서 시민의 안전을 위해 앞장서 온 베테랑 소방관이었다. 특히 서해대교 화재 당시 누구보다 신속히 현장에 도착해 초기 대응에 나서 추가 피해를 막는 데 큰 역할을 했으며 그 과정에서 안타깝게 순직했다. 평택소방서는 고 이병곤 소방령을 기리기 위해 매년 같은 장소에서 추모식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재난 현장의 안전 강화를 위한 책임감을 다시 한 번 다지는 계기로 삼고 있다. 최덕호 서장은 “순직한 이병곤 소방령과 모든 순직 소방공무원의 헌신과 용기를 잊지 않겠다”며 “고인의 사명을 이어받아 모든 재난 현장에서 시민의 생명을 지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