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국제대학교(총장 임지원)가 지난 8일 대학 컨벤션센터에서 대한민국 엘리트 체육 활성화와 주짓수 인재 육성을 위해 대한주짓수회와 상호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10일 대학에 따르면 조인식은 채인묵 대한주짓수 사무처장과 이동기 사무국장이 대한주짓수회를 대표해 참석했으며 대학에서는 한자영 교학처장, 이기세 체육진흥센터장, 공선택 스포츠지도학과 교수, 유진안 스포츠지도학과 교수, 이창섭 스포츠지도학과 교수, 박호성 주짓수 감독이 함께 자리했다. 조인식을 통해 양 기관은 대한민국의 주짓수가 글로벌 무대에서 선봉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기술 교류, 연구, 학문적 협력, 그리고 인재 양성 등을 공동으로 추진하기로 합의했다. 국제대는 이번 협약을 통해 수도권의 주짓수 중심 대학으로서의 성장을 도모하며 대한주짓수회와 함께 스포츠 분야에서의 선도적인 역할을 이어갈 계획이다. 국제대 관계자는 “대한주짓수회는 상호협력을 바탕으로 대한민국 주짓수의 발전에 기여하고 엘리트 체육의 미래를 위한 인재 양성에 힘쓸 예정”이라며 “한국 주짓수의 새로운 장을 여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국제대학교(총장 임지원)는 여자사격부가 지난달 30일부터 지난 6일까지 대구국제사격장에서 열린 제7회 대구광역시장배 전국사격대회에서 값진 은메달2개를 획득했다고 밝혔다. 8일 국제대에 따르면 이번 대회에서 사격부의 심효정(스포츠지도학과), 박유빈(레저스포츠학과) 학생이 각각 여자 대학부 10m 공기소총과 10m 공기권총 부문에서 뛰어난 성과를 보이며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특히 심효정 학생은 본선에서 626.8점을 기록하며 1위로 결선에 진출했으나 아쉽게도 1점 차이로 2위를 기록하며 은메달에 만족해야 했다. 박유빈 학생역시 233.1점의 뛰어난 성적으로 여자 대학부 10m 공기권총 부문에서 은메달을 차지했다. 국제대 사격부는 지난해 재창단돼 김태형 감독의 지도하에 훈련을 이어왔으며 이번 대회에서 재창단 2년 만에 값진 성과를 올렸다. 임지원 총장은 "엘리트 체육의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사격부가 더 큰 성과를 이룰 수 있도록 더욱 격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청 볼링팀 양다솜 선수가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5일까지 경남 양산에서 열린 ‘제43회 대한체육회장기 전국단체대항볼링대회’ 여자일반부 마스터즈에서 정상에 올랐다. 7일 시에 따르면 양다솜 선수는 여자일반부 대회 마지막 날 출전한 마스터즈에서 2312점(평균 231.2점)으로 권수진(경북 구미시청 2179점)과 이미령(부산남구청 2163점)을 따돌리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양다솜 선수는 지난 3일 오누리, 손혜린과 팀을 이뤄 출전한 3인조전에서도 4경기 합계 2906점(평균 242.2점)을 기록하며 대구광역시청과 대전광역시청을 따돌리고 우승을 차지해 이번 대회 2관왕을 이뤘다. 평택시청은 양다솜의 활약에 힘입어 금메달 2개를 기록하며 여자일반부 종합 준우승으로 대회를 마무리했다. 평택시청 볼링팀의 오용진 감독은 “올 시즌 많은 선수의 부상 등으로 인해 어려운 시간을 보냈는데 조금씩 나아지고 있어 다행”이라며 “남은 전국체육대회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 신장1동 체육회(회장 전해순)는 지난 5일 신장근린공원에서 ‘2024년 신장1동 한마음 체육대회’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7일 신장1동에 따르면 이날 행사에는 주민 500여 명이 함께했으며 정장선 시장을 비롯해 강정구 시의장, 홍기원 국회의원, 시․도의원 및 박종근 평택시 체육회장 등 많은 내외빈이 참석해 행사를 더욱 빛냈다. 이번 행사는 지난 2022년 이후 2년 만에 진행된 행사로 지난 행사보다 훨씬 더 많은 동민이 참석해 성황리에 행사가 진행됐다. 행사는 신장1동 주민자치프로그램 다이어트 댄스팀의 축하 공연을 시작으로 개회식 이후 신발 던지기, 바구니 공 넣기 등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는 종목으로 구성해 흥미를 더했으며 댄스 경연, 노래자랑을 통해 주민들이 화합하고 어울리는 기회가 됐다. 전해순 회장은 “이번 체육행사를 통해 주민들이 서로 따뜻한 정을 나누고 소통하는 기회가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김은숙 신장1동장은 “행사를 준비한 체육회에 감사드리고, 이번 행사가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며 “신장1동의 발전과 주민 화합을 위해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국제대학교 군사경호학과는 최근 의정부체육관에서 열린 ‘2024 스타와 함께하는 희망농구 자선경기’에 전원 참석해 재능기부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13일 대학에 따르면 학생들은 행사에서 질서유지, 안전관리, 경호, 안내 등의 임무를 수행하며 학과에서 배운 전문 지식을 활용해 지역사회에 기여했다. 이번 재능기부는 심창섭, 장예진 두 교수와 함께 학과 전체가 참여한 의미 있는 활동으로 행사의 원활한 진행에 중요한 역할을 했다. ‘2024 스타와 함께하는 희망농구 자선경기’는 희망농구올스타조직위원회가 주최했고 (사)한기범희망나눔이 주관했으며 보건복지부, 대한체육회, 대한민국농구협회, KBL, WKBL, 의정부시 등이 후원했다. 이번 자선 경기의 수익금은 한국심장재단, 어린이재단, 한국선천성심장병환우회에 기부되어 심장병 환우들에게 큰 도움을 줄 예정이다. 이날 자선 경기에는 ‘사랑팀’과 ‘희망팀’으로 나뉘어 농구 경기가 펼쳐졌다. ‘사랑팀’에는 한기범 감독을 비롯해 전 SK나이츠 출신 선수인 김건우, 김준성, 양우섭과 개그맨 김재욱, 정철규, 탤런트 김택, 박재민, 배우 이태선, 모델 이대희, 한승수, 가수 홍성욱이 출전했다. ‘희망팀’에는 김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장애인체육회는 지난 24일과 25일 양일간 경기도 광명시에서 개최된 ‘제6회 경기도어울림체육대회’에 참가해 전 종목 메달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26일 시에 따르면 ▲탁구 휠체어 단체전 2위 ▲스탠딩 여자복식(김경숙, 김영미) 1위 ▲휠체어 여자복식(박희정, 홍복실) 3위 ▲볼링(혼성 5인조) 단체전 3위 ▲풋살(5인제) 단체전 3위 등 출전한 모든 종목에서 메달 획득이라는 좋은 성적을 기록했다. 이번 대회는 24개 시군 801명(선수와 임원 관계자)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팀을 이뤄 경기를 진행하는 방식으로 3개 종목(탁구, 볼링, 풋살)을 놓고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겨뤘으며 평택시는 3종목 35명의 선수가 참가했다. 참가한 선수들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많은 스포츠 참여기회를 누릴 수 있어 좋았다”며 “평택시 출전 선수들이 모두 좋은 성적을 거둬 더 뜻깊다”고 소감을 밝혔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시장 정장선)시는 연고지 협약을 맺은 평택시티즌FC 산하 유소년팀인 U12 유소년팀이 처음으로 출전한 국제대회인 ‘2024 쿠마모토 쿠지라컵 토너먼트’에서 최종 3위를 처지했다고 밝혔다. 19일 시에 따르면 쿠마모토현 나가스시가 주최하고 바렐리아SC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지난 9일부터 12일까지 긴교토고이노사토 천연잔디구장에서 진행됐다. 일본 22개 팀이 참가해 각축을 벌인 이번 대회에서 평택시티즌FC U12 유소년팀은 초청팀 자격으로 A팀과 B팀으로 나눠 출전했다. 예선 A조에 속했던 6학년으로 구성된 평택시티즌FC U12 A팀은 카와카미FC(4-1승), 바렐리아SC(5-0승), 나가자키세레자(9-0승)팀을 순차적으로 격파하며 수준 높은 경기력을 보이며 조 1위로 2차 리그에 진출했다. 2차 리그에서도 한 수 높은 경기력으로 카베자쿠마모토(4-1승), 우에키FC(8-0승), 나카이SS(4-1승)에서 승리하며 1·2차전 6경기 34득점 3실점의 엄청난 공격력으로 당당히 8강에 진출했다. 8강 토너먼트에 진출한 평택시티즌FC U12 A팀은 에스페란사FC를 만나 6대0 대승을 기록했지만, 4강에서 대회 우승팀이자 예선에서 격파했던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는 시청 레슬링팀이 지난달 26일부터 이달 1일까지 강원도 양구문화체육관에서 열린 ‘제50회 대통령기 전국시도대항 레슬링대회’에서 메달을 대거 획득하며 우수한 성적으로 대회를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2일 시에 따르면 이번 대회에서 남자일반부 그레코로만형 55㎏급에 출전한 안수영이 금메달을 획득하며 일반부 최우수선수(MVP)에 뽑혔으며 63㎏급의 박건우와 송진섭이 나란히 은메달과 동메달을, 82㎏급의 최준형이 은메달을 추가했다. 남자일반부 자유형에서도 74㎏급의 이승철과 이정호가 나란히 은메달과 동메달을 목에 걸며 경기도가 이 대회에서 3년 만에 정상을 탈환하는데 기여했다. 그레코로만형 최우수지도자상을 받은 레슬링팀 이정대 감독은 “앞으로 있을 제105회 전국체전 경기도대표선발대회도 잘 준비해서 좋은 결과와 함께 전국체육대회 출전권을 획득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역도팀이 지난 22일과 23일 양일간 이충레포츠공원 역도장에서 지역 내 중·고등학교 역도부 학생들을 대상으로 재능기부 행사를 진행했다. 24일 역도팀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평택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역도팀 선수단이 재능기부 활동의 하나로 매년 진행하고 있으며 역도부 학생들에게 역도 기술 및 자세 지도, 노하우 전수 등을 통해 학생들의 자신감과 기량 향상에 큰 도움을 주고 있다. 올해에도 평택중학교, 포승중학교, 평택고등학교 등에서 코치와 선수 20여 명이 참여해 2일간 구슬땀을 흘리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강병조 역도팀 감독은 “역도 꿈나무들인 우리 학생들에게 뜻깊고 유익한 시간이었기를 바란다”며 “우리 선수단에도 보람된 시간이었던 것 같다.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재능기부 활동을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국제대학교(총장 임지원)는 18일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후원하고 한국대학스포츠협의회(KUSF)가 지원하는 '대학운동부 평가지원사업'에 2년 연속 선정됐다고 밝혔다. 국제대에 따르면 이는 국제대학교의 우수한 체육 프로그램과 학생선수들의 뛰어난 기량을 인정받은 결과로 대학 체육 활성화에 중요한 기여를 하고 있다. 이번 지원사업에 선정된 국제대는 유도부, 검도부, 사격부를 포함해 학생 선수들의 기량향상을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선정은 42개의 평가항목(정량 33개, 정성 9개)을 통해 대학운동부 운영의 우수성을 입증한 결과로 국제대의 체육 부문에서의 지속적인 성장을 예고하고 있다. 국제대는 다음 해에도 배드민턴, 탁구, 주짓수 등 다양한 종목을 평가지원사업에 추가로 지원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더 많은 학생선수들을 육성하고 국내 체육 활성화에 더욱 기여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기세 대학 진흥센터장은 “국제대 전문체육인들이 대한민국을 대표해 국제적인 무대에서 기량을 펼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할 것”이라며 "학생 선수들의 발전을 위한 아낌없는 지원을 계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선정으로 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