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2022평택세계장애인역도아시아‧오세아니아오픈선수권대회가 지난 14일개회식을 시작으로 7일간의 대장정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15일 시에 따르면 안중체육관에서 열린 개회식에는 정장선 평택시장, 홍선의 시의장, 강정구 부의장, 조지 모레노 WPPO 대표, 신현종 대한장애인역도연맹 회장, 장호철 대회 조직위원장, 이계석 성공지원추진위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선수단이 입장, 선수‧심판진의 선서 후 개회 선언을 마무리로 진행됐다. 이번 대회는 15일 오전 11시 남자 –49㎏급을 시작으로 일정이 시작됐으며 역도 대회뿐만 아니라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장애인식개선교육도 진행한다. 또 시합을 마친 선수단을 대상으로 우리나라와 평택의 문화를 즐길 수 있는 문화 행사도 진행한다. 정장선 시장은 “시에서 이번 대회를 4년 넘게 심혈을 기울여 준비했다”며 “많은 시민들이 자원봉사자와 서포터즈로서 도와주시는 만큼 대회를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는 11일 시민명예감사관 등 10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2평택세계장애인역도아시아·오세아니아오픈선수권 대회’의 성공 개최를 위한 제반 사항을 점검하는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세계장애인역도대회는 시에서 개최하는 대규모 국제대회로 40여 개국의 대표선수단 등 5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안중체육관에서 다음 달 14일부터 20일까지 벤치프레스 20체급과 혼성팀 경기가 치러진다. 시민명예감사관들은 안중 체육관에 마련된 대회 준비 T/F팀의 전반적인 운영 상황, 경기장 및 숙소 등 시설물의 안전, 완충녹지 조성, 불법광고물 정비, 도로의 청소상태 등을 확인했다. 시를 방문하는 선수단 등 관람객의 눈높이에 맞춰 국제대회 개최 준비 상황 등을 점검하고 개선하는데 보탬이 되고자 현장점검에 참여했다. 이순덕 감사관은 “세계장애인역도대회 사전 점검에 참여해 주신 시민명예감사관에게 감사 드린다”며 “성공적 역도대회 개최로 시의 세계적 위상을 높이고 국내 장애 역도인의 국제 경쟁력을 강화하는 좋은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국제대학교(이사장 손신영)가 지난 29일 대학 국제관 3층 대회의실에서 유도단 창단식을 개최했다. 30일 국제대에 따르면 창단식에는 조용철 대한유도회장, 심완보 한국 초중고연맹 회장, 서문동군 한국대학유도연맹 부회장, 이진환 평택시 체육회장, 유갑형 평택시 유도회장, 이승희 비봉고등학교 감독, 손신영 국제대 이사장, 임지원 총장직무대행, 유도단 학생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조용철 대한유도회장은 “국제대 유도단의 창단은 코로나19로 인한 힘든 시기를 잘 견뎌내고 슬기롭게 극복하고 있는 유도인들에게 매우 기쁘고 뜻깊은 소식”이라며 “앞으로 국제대의 유도단의 활약이 지역유도 활성화와 저변 확대의 큰 기여를 할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손신영 이사장은 “유도단 창단을 위해 힘써주신 모든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유도단이 지역유도 활성화는 물론 평택시를 전국 최고의 유도 메카로 만드는 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는 지난 25일 프로축구연맹을 비롯한 축구 관련 유관단체 등 약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청 종합상황실에서‘프로축구단 창단 기본구상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26일 시에 따르면 용역 수행기관인 (사)한국산업경제연구소는 이날 착수보고회에서 과업 수행내용 및 향후 추진방향 등을 발표했으며 유관기관 관계자들의 다양한 의견 및 건의사항을 적극적으로 수렴하는 시간을 가졌다. 시는 이번 용역을 통해 프로축구단 창단을 위한 기본구상 및 로드맵을 수립하고 이를 위한 필요예산 산출 및 재원 확보방안 등을 검토할 계획이다. 특히 기존구장을 전용구장으로 활용하는 방안에 대해서도 면밀하게 분석해 향후 프로축구단 창단을 검토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프로축구단 창단 용역을 통해 창단에 대한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검토해 향후 100만 도시를 위한 준비를 차근차근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도시공사(사장 김재수)는 지난 19일 평택시청 대외협력실에서 평택시 체육분야 발전 및 선수 육성을 위한 후원금 2000만원을 기탁했다. 20일 공사에 따르면 이번 후원금은 최근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는 라온고등학교(야구)와 평택시G-스포츠클럽(스키) 소속선수의 육성 및 경기지원을 위해 쓰여질 예정이다. 이날 기탁식에는 정장선 평택시장, 김재수 평택도시공사 사장, 유병우 평택도시공사 본부장, 이진환 평택시체육회장, 이재유 라온고등학교장 등이 참석했으며 평택시 체육 분야 저변확대를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정장선 시장은 “평택시 체육발전을 위한 평택도시공사의 지속적인 관심과 후원에 감사드린다”며 “시도 다방면의 지원을 통해 선수들이 좋은 환경에서 훈련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재수 공사 사장은 “공사는 시 체육·문화사업 후원 등 다양한 지역사회 공헌을 추진하고 있다”며 “이번 후원을 통해 라온고와 G-스포츠클럽 선수들이 더 좋은 성과를 내주시길 소망한다”고 답했다. 이진환 체육회장은 “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 체육활동이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며“체육발전을 위해 시와 공사에서 많은 지원을 해주심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가 14일 서부문예회관 소공연장에서‘2022평택세계장애인역도아시아-오세아니아오픈선수권대회’를 앞두고 대회기간 활동할 시민 서포터즈 교육을 실시했다. 시에 따르면 시는 역도대회 지원을 위해 시민 서포터즈 661명을 모집했으며 교육은 성공지원추진위원회, 리더 서포터즈, 읍면동 담당자 등 110명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 교육은 시민서포터즈의 효율적인 운영과 활동을 위해 역도대회 개요, 서포터즈 역할, 국제에티켓 등 기본 교육과 경기장 내 응원방법 및 안전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시민 서포터즈는 역도대회 홍보를 통한 대회 분위기 조성과 각국 선수단의 환영·환송, 경기장 응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선수단과 방문객에게 따뜻하고 친절한 평택 이미지를 제공하고 대회 성공개최에 앞장설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역도대회가 아시아-오세아니아의 대표적인 대회인 만큼 평택 시민 모두가 함께해 인사 잘하기, 교통질서 지키기에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시는 대회개최 장소인 서부지역 도시경관구조 개선 사업을 추진해 바람숲길 조성, 역도대회 숙소 및 상가지역 가로환경정비공사, 내기삼거리 방음벽 벽화 작업, 광고물 정비, 서부지역 녹지공간 조성 등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 장애인체육회는 지난 6일 평택시청에서 ‘2022 평택세계장애인역도아시아-오세아니아 오픈 선수권대회’ 참가선수 후원용품 전달식을 개최했다. 7일 시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평택시, 평택시장애인체육회, 평택세계장애인역도대회 조직위원회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후원 용품 전달식은 평택시장애인체육회 이사회에서 이번 대회 참가선수 및 임원들에게 지급할 백팩 500개를 대회 조직위원회에 전달했다. 이번 장애인 역도대회를 위해 다양한 기관 및 기업, 단체에서 참여하고 있다. 2022평택세계장애인역도아시아-오세아니아오픈선수권대회는 40여 개국 350여명의 인원이 참석하는 국제대회로 오는 6월 14일부터 20일까지 7일간 안중체육관에서 개최된다. 시 관계자는 “평택세계장애인역도대회의 대회지원 T/F팀을 10개 분야 20개부서 및 기관에서 참여해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모든 행정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고 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 안중체육관에서 지난 25일 ‘2022평택세계장애인역도아시아-오세아니아오픈선수권대회 시민서포터즈’ 발대식이 개최됐다. 26일 시에 따르면 시민서포터즈는 성공지원추진위원회와 서포터즈로 구성되며 대회 지원을 목적으로 앞으로 대회까지 남은 기간 동안 대회 홍보 및 경기응원의 역할을 부여받았다. 각 서포터즈는 개인SNS를 통해 각종 홍보물(포스터, 안내팸플릿 등 대회 홍보자료)을 주변 시민들에게 전달하고 경기 중에는 대회장에서 읍면동별로 연결된 국가(예: 안중읍-몽골)를 응원할 예정이다. 읍면동별 응원 국가는 대회접수가 마감된 후 확정된다. 발대식에는 평택시장, 장호철 대회조직위원장 및 이계식 성공지원추진위원장이 함께해 시민서포터즈를 응원하고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기원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시민서포터즈가 지원하게 될 ‘2022 평택세계장애인역도아시아-오세아니아오픈선수권대회’는 국제패럴림픽위원회(IPC) 및 세계장애인역도위원회(WPPO) 주최하에 오는 6월 14일부터 7일간 안중체육관(서동대로 1555)에서 개최한다. 본 대회는 2022 항저우 아시안 패러게임 및 2024 파리 패럴림픽대회 출전을 위해서 필수적으로 참여해야 하는 IP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는 지난 25일 서부지역 주민들의 복지증진에 중추 역할을 담당할 서부복지타운·안중체육관 개관식을 개최했다. 26일 시에 따르면 이날 행사에는 평택시장을 비롯해 국회의원, 시·도의원, 각 유관기관 단체장과 시설이용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서부복지타운은 지하1층에서 지상 4층 연면적 1만 589㎡규모로 노인대학, 평생학습센터, 아이사랑놀이터, 가족지원센터, 외국인복지센터 등이 입주하여 노인, 아동, 여성, 다문화가족 등 다양한 대상들이 이용할 수 있는 편의시설과 복지시설을 두루 갖췄다. 안중체육관은 지하 1층에서 지상 2층 연면적 4931㎡규모로 경기장과 1602석의 관람석을 갖추고 있다. 기념사에서 평택시장은 “서부지역 주민들을 위한 종합적인 복지서비스 공간으로 지역 복지증진과 삶의 질 향상에 구심체 역할을 다 할 수 있도록 운영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도시공사는 지난 2일 평택시청 대외협력실에서 성공적인 2022평택세계장애인역도대회 개최를 위한 후원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 3일 공사에 따르면 이날 기탁식에는 정장선 평택시장, 김재수 평택도시공사 사장, 장호철 대회 조직위원장 등이 참석했으며 후원금은 성공적인 대회운영 및 경기지원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이날 정장선 평택시장은 “이번에 도시공사에서 세계장애인역도대회 후원을 해주심에 감사드린다”며 “많은분들의 노력으로 성공적인 대회가 개최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어 김재수 공사 사장은 “시에서 개최되는 큰 대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후원하게 됐다”며 “공사는 이번 장애인역도대회 뿐만 아니라 코로나19로 침체된 평택시 체육·문화분야 후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장호철 대회 조직위원장은 “평택시와 도시공사에서 많은 지원을 해주심에 감사드린다”며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22평택세계장애인역도아시아오세아니아오픈선수권대회는 오는 6월 14일부터 20일까지 7일간 안중체육관에서 개최된다. 이 대회에는 30여개국에서 선수 200여명, 임원 150여명, 대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