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 신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김범규, 공공위원장 이병수)와 대한적십자사 굿모닝병원봉사회(회장 김증래)는 27일 복지 사각지대 주거취약세대의 주거공간을 개선하기 위한 ‘건강한 보금자리 만들기’ 사업을 추진했다. 신평동에 따르면 지난 2018년부터 신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굿모닝병원봉사회의 민관협력 특화사업으로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이번 대상자는 비정상거처(고시원)에서 생활하던 홀몸노인 세대로 가전·가구가 전혀 없어 굿모닝병원봉사회에서 침대, 옷장, 주방용품 등을 지원하고 주민들의 성금으로 냉장고, 세탁기, 밥솥 등을 지원했다. 김증래 회장은 “주거환경이 열악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에게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도움을 드려 뿌듯하다”고 전했다. 김범규 위원장은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를 줄이고 지역 내에 건강한 보금자리가 더욱 많아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지난 25일 남부문화예술회관에서 ‘6.25전쟁 제73주년 행사’를 개최했다. 26일 시에 따르면 이날 행사는 6.25 참전용사 및 보훈 가족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유공자에 대한 표창장 수여, 추념사, 격려사, 6.25의 노래 제창 순으로 진행됐다. 대회사에서 곽동희 6.25참전유공자회 평택시지회장은 “6.25전쟁 73주년을 맞이해 전장에서 산화하신 전우들의 명복을 빈다”며 “다시는 이 땅에 전쟁이 일어나지 않고 대한민국의 평화와 번영을 기원하기 위해 이 자리에 모였다”고 말했다. 정장선 시장은 “참전용사들의 위대한 헌신에 존경과 감사를 드린다”며 “그분들의 자긍심과 명예 선양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26일 평택시 농산물가공창업관 이용자들이 생산한 가공제품에 활용할 공동브랜드 ‘평택이랑’ 상표를 특허청에 등록 완료했다고 밝혔다. ‘평택이랑’은 평택시 농산물가공창업관에서 생산된 농산물가공제품을 홍보하기 위해 평택시농업기술센터에서 공동브랜드로 개발했으며 지난해 12월 출원신청해 올해 6월 상표등록을 완료해 평택시 지적재산권을 확보하게 됐다. 이번 개발된 상표는 평택에서 생산된 농산물을 주원료로 한 장아찌, 잼, 착즙주스, 참기름, 들기름, 빙과 등 다양한 제품군으로 사용될 예정이며 평택시 농산물가공창업관을 이용해 생산한 가공제품이면 사용할 수 있다. 시는 농업기술센터에서 추진하는 농산물가공기술 교육을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추진해 다양한 분야의 농업인들이 신규 창업을 할 수 있도록 창업아이템 선정, 제품생산, 포장디자인 개발 등 체계적인 지도를 할 계획이다. 시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번 공동브랜드 상표등록으로 평택시에서 생산된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가공제품 이미지를 창출하고, 농외소득을 증대할 수 있도록 홍보와 창업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평택시 농산물가공창업관 이용 관련 문의는 전화(031-802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KG 모빌리티는 26일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기 위해 그 여정을 함께할 능력 있고 프로페셔널한 신규 광고 대행사를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광고 대행사 모집의 지원자격은 ATL(Above the Line) 및 BTL(Below the Line) 등 통합 마케팅 커뮤니케이션(IMC) 조직을 갖춘 종합광고대행사면 지원이 가능하나 현재 국내외 자동차 브랜드 광고를 대행하고 있거나 대행 예정인 광고대행사는 지원할 수 없다. 지원 서류 제출기한은 오는 30일까지로 제출서류 예비심사를 통과한 광고대행사의 공정한 경쟁 입찰(PT)을 통해 선정할 방침이며, 계약 기간은 2년이다. KG 모빌리티 관계자는 “지난 서울모빌리티쇼에서 중장기 비전을 발표 했듯이, 올 하반기 토레스 EVX 출시를 시작으로 매년 새로운 신규 모델은 물론 상품성 개선 모델을 선보일 계획이다”며 “급변하는 미디어 환경 및 자동차 시장에서 KG 모빌리티가 추구하는 모빌리티 기업으로의 패러다임 변화에 맞춰 기업이미지뿐만 아니라 제품 브랜드 이미지까지 확장시켜 줄 수 있는 전문 광고 대행사를 찾는다”고 말했다. KG 모빌리티는 내연기관 중심에서 전기차, 자율주행차, SDV(소프트웨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26일 경기도 주관 ‘2023년 자율형 건물번호판 설치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자율형 건물번호판은 건물소유자가 건물 외관에 맞게 다양한 재질과 크기로 개성있고 아름다운 디자인으로 도로명주소를 표현한 것을 말한다. 이번 공모전은 설치 우수사례를 ‘주거’와 ‘비주거’ 2개 분야별로 나눠 각각 수상작을 뽑았다. 평택시는 ‘CAFE 이화로 256’ 비주거 분야에서 우수상을 받았다. 시 관계자는 “본 수상작을 SNS를 통해 홍보하고 발전하는 우리 도시의 미관조성에 시민들도 동참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의회 의장기 볼링대회가 지난 25일 퍼펙트볼링장에서 많은 동호인들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됐다. 26일 의회에 따르면 이 대회는 의회가 주최하고 평택시볼링협회가 주관하고 생활체육의 저변 확대와 동호인의 화합 및 사기 진작을 위해서다. 대회에는 볼링 동호인 등 약 300여 명이 참가해 열띤 경기를 펼쳤다. 대회 시작에 앞서 열린 개회식에는 유승영 시의장과 최재영·이기형·이윤하·최선자·김산수 의원 등이 참석해 볼링대회에 참가한 선수들을 격려했다. 유승영 의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동호인 간 화합과 친목을 다지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생활체육인들이 더 좋은 환경에서 운동할 수 있도록 시의회에서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세아초등학교(학교장 김정아)는 26일부터 오는 30일까지 1학기 방과후학교 특기 적성 학부모 초청 공개 수업 및 작품 전시회를 진행한다. 세아초에 따르면 공개 수업을 통해 학부모는 자녀들이 수업에 참여하는 모습을 더욱 가까이에서 볼 수 있다. 또 프로그램의 내용에 대한 궁금증 해소 및 강사와 자녀들 간 소통이 원활하게 이뤄지는 등을 살펴볼 수 있다. 프로그램의 교육 활동 결과물 전시를 통해 학생들에게는 자부심을 심어주는 기회를 제공하고 이를 통해 방과후학교 특기 적성에 참여하는 학생과 학부모의 만족도를 모두 높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김정아 교장은 “방과후학교 특기 적성 공개 수업을 통해 프로그램의 교육 활동에 대해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며 “더 나아가 학생들의 꿈과 끼를 발산할 수 있도록 기회를 마련해 주는 등 질 높은 방과후학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자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반공청년운동 순국자 추모제가 지난 25일 평택시 매봉산 반공청년운동 순국자 추념비에서 평택라이온스클럽(회장 정의택) 주최로 개최됐다. 26일 라이온스에 따르면 이날 추모제는 최원용 평택시 부시장을 비롯해 유족대표, 평택라이온스클럽 회원, 내빈, 시민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사진=평택라이온스클럽] 추모식은 헌배(초헌 아헌 종헌), 헌화 및 분향, 제주고사, 추모사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반공청년운동 순국자 추모제는 6.25전쟁 중 북한군의 침략에서 항거하며 조국과 고향을 지키기 위해 목숨을 바친 반공청년열사 57인의 고귀한 애국정신을 계승하고 숭고한 뜻을 기리기 위한 것이다. 평택시에서는 매년 지난 1978년 비전동 소재 매봉산에 건립된 반공청년운동 추모비에서 평택라이온스클럽 회원들과 함께 추모제를 개최하고 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 새마을지도자 세교동협의회(회장 우제욱)는 26일 세교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최원종)에서 사랑나눔 전달식 행사를 개최했다. 세교동에 따르면 이날 행사에서는 라면과 미역 각 55개 물품이 마련됐으며 세교동 행정복지센터와 통장 추천을 받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 55가구에 방문 전달됐다. 우제욱 회장은 “이번 행사가 어려운 이웃들의 일상에 작은 위안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나눔 행사를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최원종 동장은 “힘든 시기에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새마을지도자 세교동협의회 회원들의 따뜻한 마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세교동 행정복지센터에서도 소외된 이웃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새마을지도자 세교동협의회는 지역주민을 위한 나눔 실천에 앞장서기 위해 지속적으로 다양한 행사를 추진하고 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 중앙동 환경보존위원회(회장 한만현)는 지난 25일 회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사랑의 감자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26일 중앙동에 따르면 이번 ‘사랑의 감자나눔 행사’는 중앙동 취약계층을 위해 지난 3월 말에 파종한 감자를 수확하는 봉사로 이날 수확한 100여 상자의 감자는 지역 내 저소득층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한만현 회장은 “바쁜 일정에도 기쁜 마음으로 감자 심기부터 수확까지 봉사에 참여하신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봉사가 이웃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직접 감자를 수확해 어려운 이웃들을 도울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고 전했다. 이상기 중앙동장은 “이웃을 향한 따뜻한 관심과 나눔 봉사를 위해 무더위 속에서도 함께 하신 위원장과 위원분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이런 따뜻한 마음으로 주민들이 서로를 돕는 건강한 지역사회 봉사를 계속 이어 주시길 바란다”고 인사했다. 중앙동 환경보존위원회는 복지 연대 의식을 가지고 지역주민과 상생하는 사업을 통해 환경보존과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행사를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으로 살기 좋은 중앙동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