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지난 8일 평택시 골목상권 상인회 회원들과 함께 지역 관심 사항에 대한 의견수렴 및 소통의 시간을 마련하기 위해 ‘시민과 함께하는 미래발전 공감토크’를 추진했다고 밝혔다. 9일 시에 따르면 행사 당일 평택시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으며 이외에도 상인회 운영, 사업 영위에 관한 애로사항 청취 및 시와의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심도 있는 논의가 있었다. 정장선 시장은 “항상 평택시와 지역사회를 위해 노고를 아끼지 않는 우리 시의 상인분들께 감사드린다”며 “ 애로사항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시에서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시민과 함께하는 미래발전 공감토크’는 다양한 분야의 시민‧단체와 평택시의 미래 발전을 위한 자유로운 토론 방식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오는 7월 8일까지 분야별 단체 소속 시민들을 대상으로 추진될 예정이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의회(의장 유승영)는 지난 8일 시의회 본회의장에서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이 모의 의사일정을 진행하는 ‘제17회 청소년의회’를 개최했다. 9일 의회에 따르면 시의회는 매년 지역 내 청소년을 대상으로 청소년의회를 운영해 지방의회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열린 의회상 정립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올해 처음으로 개최된 청소년의회에는 용죽초등학교 학생, 교사 등 24명이 참여했으며 유승영 의장, 이관우 부의장, 김산수 의원이 참관했다. 용죽초 학생들은 ‘용죽초등학교 졸업생의 학교 출입 규제에 관한 조례안’을 상정해 제안설명, 질의 및 답변, 찬반토론, 전자투표를 거쳐 의결해 지방의회의 기능과 역할을 직접 체험했다. 이어진‘의원과의 대화’시간에는 김산수 의원과 시의원이 된 계기, 인상 깊은 의정활동 등 평소 궁금했던 사항들에 관해 이야기를 주고받으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유승영 의장은 “리더로서 꿈을 키워보는 보람찬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이번 체험을 통해 청소년들이 꿈과 희망을 갖고 내일을 준비해 나가기를 응원한다”고 전했다. 평택시의회는 용죽초등학교를 시작으로 올해 5개 학교 총 134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청소년의회를 운영할 계획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KG 모빌리티(KGM)는 지난 8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KGM 서울사무소에서 대리점협의회와 고객 만족도 향상을 위한 협력 사항을 점검하고 판매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는 등 상생을 위한 ‘KGM-대리점 상생 협약식’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9일 KGM에 따르면 이날 상생 협약식에는 KGM 박경준 국내사업본부장(상무) 및 김성수 대리점협의회 회장(남동구청대리점) 등을 비롯해 관련 임직원이 참석해 상호 원활한 소통과 유대감 강화를 통해 동반 성장하자는데 의견을 모았다. 이날 상생 협약식은 회사와 대리점 상호간의 신뢰를 바탕으로 KGM 브랜드 하에서 고객 만족도 향상과 신속한 시장 점유율 확대를 위한 실질적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실질적 협력 방안으로 ▲고객 체험 확대를 위한 시승차 운영 ▲전시장 내 고객 서비스 향상을 위한 환경 개선 협력 ▲제품·서비스 품질 개선을 위한 협력 프로세스 정비를 추진하기로 합의했다. 박경준 국내사업본부장(상무)은 “이번 협약을 통해 상호간 신뢰와 협력을 바탕으로 상생할 수 있는 지속 가능한 미래를 함께 만들어 가자”며 “KGM도 대리점과 상생 협력을 통해 고객 만족을 최우선으로 해 고객 가치를 극대화할 수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재단법인 평택시문화재단(대표이사 이상균)은 9일 ‘평택형 청년예술인 지원사업’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재단에 따르면 이 사업은 시에 연고를 가진 만19~39세 이하 청년예술인의 활동을 지원하고 시민들에게 다양한 문화예술을 제공하기 위해서다. 지난 3월, 서류·면접 심의를 거쳐 지역 청년예술인 총 15명을 선발했으며 지역 청년예술인의 대외적 홍보를 돕기 위해 선정자 대상 프로필 사진 촬영을 진행한다. 전문사진작가가 촬영한 프로필 사진 제공하며 향후 이를 활용한 개별 인터뷰 홍보콘텐츠와 결과자료집이 제작될 예정이다. 올해 본 사업은 기존 ▲공연예술 ▲시각예술 ▲문학 ▲문화기획 분야에서 프로젝트를 수행하는 ‘자유형’ 부문을 포함해 재단에서 제시하는 주제를 기반으로 프로젝트를 수행하는 ‘주제형’ 부문이 신설됐다. 재단 관계자는 “선정된 청년예술인들에게는 500만원의 활동지원금 및 전문가 멘토링, 워크숍, 네트워킹 프로그램 등 다양한 지원이 이어진다”고 전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해양경찰서(서장 최진모)는‘대한민국 안전대전환’ 기간 중인 지난 8일 유·도선 및 시설물에 대해 집중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9일 해경에 따르면 대한민국 안전대전환은 중앙부처·지자체·해당 분야 전문가가 참여하는 사회 안전관리 실태 점검으로 지난 달 22일부터 다음 달 21일까지 진행한다. 평택해경은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및 한국선급 관계자와 지난 3일에 이어 8일 유·도선 및 시설물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했다. 특히 집중안전점검 대상인 5t 이상 선령 20년이 초과한 유·도선 4척에 대해 ▲사업 면허 및 선박직원의 승무기준 ▲안전교육 및 비상대비 훈련 ▲구명설비 ▲선박설비 ▲화물(차량) 적재 등 안전운항 실태와 시설물 안전관리 상태를 점검했다. 점검에서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시정하고 중대한 사항은 안전진단을 통해 후속 조치를 하고 시정조치 이행 여부를 추적 관리해 안전사고를 예방할 방침이다. 평택해경 오는 10일 시화호에 위치한 수상레저사업장의 수상레저기구와 시설물 등에 대해서도 집중 안전점검을 할 계획이다 평택해경 관계자는 “앞으로도 평택해경은 집중 안전점검 뿐만 아니라 필요시 수시 안전 점검을 통해 위험 요소를 미연에 제거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해군 2함대사령부는 9일 부대가인 ‘2함대가’에 서해 수호 임무에 매진하는 부대활동상을 담은 ‘2함대 V컬러링’을 선보였다. 2함대에 따르면 ‘V컬러링’은 전화를 건 상대방(발신자)에게 통화가 연결될 때까지 미리 설정해 둔 영상을 보여주는 이른바 ‘보이는 컬러링’으로 이동통신 3사 고객 모두가 사용할 수 있다. 이번 2함대 V컬러링은 한 부대원의 건의에서 시작했다. “2함대 전투함정들은 출항할 때 부대가를 방송하는데 들을 때마다 투지가 생긴다. 통화 연결음(컬러링) 서비스에 부대가를 설정할 수 있으면 힘이 날 것 같다”는 부대원 건의를 수렴해 방법을 모색하던 중 기존 서비스에 영상 콘텐츠가 접목된 ‘V컬러링’이 최근 각광 받고 있음을 알게 됐다. 2함대는 부대원 간 통화가 주기적으로 발생한다는 점에 착안해 반복 시청으로 복무 자긍심과 애대심을 함양하고 부대 홍보 플랫폼도 다양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약 2개월에 걸쳐 콘텐츠를 제작하고 도입을 추진했다. 그 결과 V컬러링 어플리케이션을 운영하는 ㈜SKT의 적극적인 협조에 힘입어 이날 ‘2함대 V컬러링’이 게시됐다. 총 35초 길이의 짧은 영상으로 제작된 ‘2함대 V컬러링’은 서해 수호 의지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도시공사(사장 강팔문)는 지난 8일 어버이날을 맞아 평택남부노인복지관을 찾아 임직원 봉사활동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9일 공사에 따르면 공사와 평택남부노인복지관은 지난 달 업무협약을 통해 지역 노인 대상의 복지서비스 추진을 위한 상호 교류와 협력 증진을 약속한 바 있다. 공사 임직원으로 구성된 해피드림봉사단은 이날 복지관을 방문해 카네이션 화분을 전달하고 어버이날 행사 운영을 지원했으며 둘레길 행사 내 체험부스 운영 보조와 함께 행사 준비 및 뒷정리, 노인들의 이동 지원에도 힘을 보탰다. 강팔문 사장은 “어버이날을 맞아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전파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평택도시공사는 유관기관과 협력해 취약계층을 위한 주거개선 사업과 긴급 물품 지원 등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하는 다양한 복지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지난 8일 평택동 일원 안성천 고수부지에서 ‘군문교 야간경관 개선사업’ 점등 행사를 개최했다. 9일 시에 따르면 이날 점등 행사에는 정장선 평택시장을 비롯해 시‧도의원, 지역주민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사업 경과보고, 기념사(축사), 점등 퍼포먼스 식순으로 행사가 진행됐다. 시는 평택시가지와 미군기지(캠프 험프리스)를 연결하는 주요 관문인 군문교의 야간경관 개선으로 도시미관을 개선하고 시민들에게 볼거리 제공을 위해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 15억 원을 지원받아 군문교 총연장 360m에 LED 경관조명을 설치했다. 경관조명의 설계는 주민 편의를 최우선으로 고려하되 조명으로 인한 주행자 안전과 빛 공해 방지를 고려해 과도한 조명 연출은 지양하고 하천 자연경관과 조화를 이룰 수 있도록 환경친화적 빛 연출을 유도했다. 이를 통해 노을과 억새를 상징하는 금빛 야경이 수변과 조화돼 아름답고 인상적인 장면을 연출하고 있으며 시는 평시와 계절별, 행사 시를 구분해 조명 연출을 적절하게 운영할 계획이다. 정장선 시장은 “이번 군문교 경관조명이 시민들에게 희망의 빛으로 전달돼 힐링이 되길 바란다”며 “앞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는 지난 8일 교통사고 전문 법률상담 및 TV ‘한문철의 블랙박스 리뷰(한블리)’로 저명한 한문철 변호사가 반광모자와 반광조끼 세트를 기증했다고 밝혔다. 9일 시에 따르면 이는 한문철 변호사가 진행 중인 교통안전 캠페인의 하나로 반광의류는 작은 불빛만으로도 착용자의 위치를 드러낼 수 있어 야간작업에 따른 안전사고 예방에 효과적이다. 임종철 부시장은 “평택시 교통안전을 위한 반광의류 기증에 감사드린다”며 “기증품이 필요한 곳에 의미 있게 쓰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감사를 전했다. 기증품은 반광모자와 반광조끼 250세트로 대리인(이기택 씨)을 통해 전달됐으며 시는 이를 교통사고 위험에 노출된 가로 청소 환경미화원, 폐지 줍는 어르신 등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한문철 변호사는 평택시뿐만 아니라 타 지자체에도 기증을 이어가며 전국적으로 교통안전 캠페인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시장 정장선) 안중보건지소는 지난 8일부터 오는 11월 30일까지 서부지역 3개 기업체와 ‘함께해요, 건강한 사업장 만들기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밝혔다. 9일 안중지소에 따르면 프로젝트에 함께하는 기업체는 청북읍 (주)컬리, (주)한국알박, 포승읍 HL만도 등이다. 국민체력100 체력인증센터와 연계해 컬리 근로자를 대상으로 사전검사(혈압, 체성분, 스텝 테스트, 윗몸일으키기, 앉아 윗몸 앞으로 굽히기, 악력, 제자리높이뛰기, 반응속도) 등을 측정했다. 컬리를 시작으로 한국알박, HL만도 사업장도 시일 내 방문해 체력 측정을 통해 8주간의 건강한 사업장 만들기 프로젝트를 출발할 계획이다. 프로그램 참여 사업장에는 평택시 대표 앱(워크온, 평택·송탄유튜브(몸튼튼마음튼튼) 구독)을 활용한 걷기, 요가, 심뇌교육 등 사업장에 필요한 건강교육을 제공함으로써 신체활동이 부족하고 건강관리에 소홀할 수 있는 근로자들이 꾸준한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건강정보를 계속 제공한다. 또 평택시 앱을 통해 개인별 목표설정 건강관리가 가능하고 체력 인증 및 체성분 변화도에 따라 각 참여 사업장에서 소정의 인센티브도 제공할 예정이라고 한다. 보건지소 관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