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는 지난 10일 시청분수광장에서 마을에서 세상을 바꾸는, ‘평택 공정무역 포트나잇’ 행사를 개최했다. 11일 시에 따르면 공정무역은 저개발국 생산자에게 정당한 비용 지급을 통한 윤리적 소비를 추구하는 운동이다. 이날 캠페인은 평택공정무역협의회에서 진행했으며 평택시민들에게 공정무역에 대해 간략히 설명하고 커피믹스, 바나나, 쿠키 등 약 300인분의 공정무역 간식키트를 제공했다. 시 관계자는 “공정무역 활성화를 위해 매년 포트나잇을 개최하고 있다”며 “앞으로 공정무역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는 오는 10일 오전 11시부터 시청 야외분수광장에서 '2021년 평택 공정무역 포트나잇' 행사가 열린다고 밝혔다. 8일 시에 따르면 ‘공정무역’이란 공평하고 윤리적인 무역거래를 통해 저개발국가 농민, 노동자, 생산자들이 겪는 빈곤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생산자와 지속가능한 파트너십을 통해 공정하게 거래하는 것을 말한다. ‘포트나잇’은 공정무역의 활성화를 위한 2주간(fortNight)의 집중홍보 및 캠페인을 의미하는 것으로, ‘평택 공정무역 포트나잇’은 오는 10일 11시부터 약 2시간 동안 공정무역제품 전시, 체험부스, 버스킹, 공정무역 간식만들기 꾸러미 제공 등 행사가 펼쳐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