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지난 28일 사회복지협의회 5층 사무실에서 ‘2022년 방문형서비스사업’ 제공기관과 연계·협력회의를 가졌다고 밝혔다. 29일 시에 따르면 방문형서비스는 읍면동 방문상담, 통합사례관리, 방문건강관리, 노인맞춤 돌봄사업, 장애인활동지원, 가사간병서비스 지원을 하는 사업이다. 시는 이날 지역 내에서 운영 중인 다양한 유형의 방문형서비스 사업의 기관들과 자원을 공유하고 실무자간 정보공유의 시간을 통해 복지대상자에게 통합적 서비스 제공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또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방문형서비스 기관의 협조를 요청했고 매년 신규 이용자들의 복지욕구와 위기도를 조사해 대상자들의 욕구를 해소시키는 큰 효과를 얻었다. 회의에는 복지정책과, 평택보건소, 안중보건지소, 안중소규모요양시설, 에바다장애인자립생활센터, 평택노인복지센터, 평택돌봄사회서비스센터, 평택북부노인복지관,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 합정종합사회복지관, 새소망재가복지센터 등 11개 기관 대표 및 담당자가 참석했다. 이창현 복지정책과장은 “이번 협력회의를 통해 복지 위기가구를 발굴하고 통합서비스 지원을 위해 공공과 민간이 협력해 촘촘한 복지 안전망을 만들어 가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경기 평택항만공사 해양안전체험교육 수요에 발맞춰 경기해양안전체험관에서 비대면·방문형 해양안전교육을 확대할 예정이라고 17일 밝혔다. 안전체험관은 중장기 해양안전문화진흥 계획에 따라 지난 7월 개관했으나 코로나19로 대면 교육 활동이 어려워지면서 비대면 해양안전교육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현재 운영 중인 비대면 해양안전교육 프로그램은 ZOOM을 활용한 실시간 소통교육으로 도내 만 7~18세 청소년 및 초·중·고교 학생을 대상으로 진행하고 있다. 이 밖의 다양한 연령층의 해양안전 교육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해양생존 온라인강좌’를 추가운영 할 예정이다. 다음 달부터 운영될 ‘해양생존 온라인강좌’는 경기도 평생학습포털 지식(GSEEK)에서 학습신청이 가능하며 선박구호용품 사용방법, IMO(국제해사기구인 IMO에서 지정한 ‘안전사인’으로 구명설비)심볼, 심폐소생술 등 선박과 해양 사고에 대처하기 위한 실질적인 교육을 시간과 장소 제약없이 온라인을 통해 수강 할 수 있다. 교구를 통한 실습을 통해 보다 실질적인 체험교육이 가능한 방문형 해양안전교육 프로그램인 ‘찾아가는 해양안전체험’ 프로그램도 준비중이다. 찾아가는 해양안전체험은 마스크 착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