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경찰, 국도38호선 출·퇴근 상습정체 교차로 교통체증 개선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경찰서(서장 박정웅)는 지난 1월부터 3월까지 3개월간 평택과 안성을 연결하는 국도38호선 소사2지구사거리 신호체계 및 차로개선해 교통소통개선 및 교통사고 예방으로 시민편익을 크게 증진하는 효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20일 경찰에 따르면 평택서는 경기도남부경찰청에서 시행하는 ‘(교통안전·소통 I·n·g)종합 추진계획’의 일환으로 국도 38호선 출퇴근 상습정체 구간을 개선대상으로 선정했다. 평택서는 ‘직진신호시간 증대’, ‘차로폭조정을 통한 좌회전 전용차로 추가확보’ 해 교통체증 개선했다. 국도38호선 (소사2지구사거리↔우림삼거리)은 출퇴근 시간 교통량 집중으로 인한 교통 정체 및 꼬리물기가 상습적으로 발생 돼 왔다. 퇴근시간 소사2지구사거리 좌회전교통량 대비 좌회전 차로의 부족으로 좌회전 대기차량의 직진차로 점유발생, 교통혼잡 및 추돌교통사고 발생위험이 제기되던 곳이었다. 상습정체교차로 개선을 위해 소사2지구 사거리(안성→평택 방면) 직진중첩 신호 부여로 직진 신호시간 30초 연장 및 차로폭 조정으로 좌회전 1개 차로 증설해 교통정체 및 꼬리물기를 해소하고 도로의 안전성을 확보했다. 그 결과 도로교통공단 경제성 분석에 의하면 연간